이는 수도권 지역에 대한 공장 신·증설 규제가 완화될 경우 수도권의 과밀화는 더욱 촉진되는 반면 지방은 황폐화·공동화되어 지역간 불균형이 심화되고,지역에 대한 투자위축과 수도권으로의 역이주를 초래하여 지역경제의 근간이 흔들리게 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지사는 정부의 방침 철회를 위하여24일 오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비수도권 시도지사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하여 지방차원의 공동대처방안을 협의하고,중앙정부에 대하여 수도권 규제완화정책을 재고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LG 본사를 방문하여디스플레이분야 8천억원의 구미지역 투자를 포함, 경북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촉구하는 한편,산업자원부 및 LG의 책임있는 관계자가 구미지역을 방문하여 LG그룹 차원의 향후 투자계획을 설명토록 요청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경북도에서는 수도권 공장 신·증설 허용을 저지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해왔다.
지난 10일에는 비수도권 시도지사와 함께 정부의 규제완화방침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하였고,17일에는 경북도가 주도하여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비수도권 시도 공동명의의 반대의견을 정부에 제출하였으며,21일 오후에는 “국가균형발전정책 전국순회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지역상공인과의 간담회“ 참석차 대구를 방문한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을 이지사가 각각 만나, 수도권 규제완화정책의 문제점과 지역경제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 역설하고 규제완화정책을 재고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이지사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경북도 관계자는“수도권 규제완화정책이 예정대로 시행될 경우 IT 등 첨단산업분야에서 수도권과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는 경북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는 위기감 때문인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앞으로도 정부의 방침 철회와 지역기업의 동요를 막기 위하여 도지사가 직접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
투자유치과 053)950-3292, 3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