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벼 수확 작업과 보리갈이, 경운작업 등의 영농작업이 농기계에 의해 진행되고 있지만, 고가의 농기계에 대한 사후관리 인식이 낮아 내구연한 단축 등 낭비적인 농기계 관리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따라서 각종 영농작업이 완료된 농기계는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사전점검과 보관관리 실천이 필요하다고 했다.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가에서 기계를 고장없이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항상 사용전후에 기계 구입시 함께 따라온 취급설명서에 의해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고, 고장일 경우 즉시 애프터서비스나 농기계 수리점에 의뢰하여 정비해 놓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했다.
또한 겨울로 접어들면서 농기계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기계의 부식방지를 위한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
휘발유나 등유를 사용하는 기계는 연료통에 남아있는 휘발유, 또는 등유를 모두 빼내어 밀봉된 통에 따로 보관해 두고, 연료통과 연료여과기는 분해해서 깨끗이 청소를 해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윤활계통에서는 장기간 보관에 들어가기 전에 사용했던 윤활오일은 교환을 해 주어야 하는데, 교환을 할 때는 엔진이 충분히 데워진 상태에서 교환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반드시 그 기계에 지정된 오일(대부분의 농기계용은 10W/30, 20W/40을 사용함)로 규정량 만큼 만 넣도록 한다.
냉각계통에 대해서는 공랭식 엔진은 냉각핀 사이에 낀 먼지나 오물을 깨끗이 제거해서 엔진 과열의 원인을 없애도록 하고, 수냉식은 겨울철에 물이 얼어 엔진이 터질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빼든지 부동액을 물과 1:1비율로 혼합해 두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정석현 농기계교관은 “농가에서 농기계를 새로 구입했을 때 가지는 애착과 관심이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기도 하지만, 추운 겨울에는 관리가 더 소홀해 지는 점을 우려하면서, 고가의 장비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농기계관리를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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