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움은 해양수산부가 핵심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마린바이오21사업’과 함께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해양바이오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열게됐다.
이날 오거돈 해양부장관은 축사에서 “해양바이오산업은 생물 종 다양성의 확보와 신물질 개발, 식량난 해소 등에 관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어 해양부는 해양바이오산업을 21세기 미래 주도형 신 성장동력산업으로 확정하고 2004년부터 10년간에 걸쳐 2,500억원의 예산을 마린바이오21사업에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장관은 이어 세계 해양바이오 산업시장의 5%를 점유하고, 연 1조원대의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고 우리나라 해양바이오 분야의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의 연구노력을 치하했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해양수산부 연영진 해양개발과장의 ‘해양생명공학의 현재와 미래’ ▲미국 커네티컷대학교 토마스 천(Thomas Chen) 박사의 ‘해양생물공학 : 분자로부터 생의약품까지’ ▲중국 물질의료연구소 유웨이구오 박사의 ‘남중국해의 거대생물 및 미생물로부터의 최근의 새로운 연구결과’ ▲일본 홋카이도대학교 미야시다(宮下 和夫) 박사의 ‘미역 카르테노이드의 항비만 효과’ ▲일본 동경농공대학교 마쭈나가(松永 是) 박사의 ‘나노생물공학을 위한 유전자 자원’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내용과 토의 내용 등을 면밀히 검토·분석해 앞으로 해양바이오사업 추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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