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여성포럼(선임대표 김경숙)에서는 24일 오후 1시 道농업기술원에서 포럼회원, 여성단체회원, 여성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의 건강실태와 증진방안’이란 주제로 제17회 충남여성포럼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개회식에 이어, 기조발언에 김미숙 농림부 여성정책과장이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체계의 구축현황’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심대평 충청남도지사는 지영애 여성정책관이 대신한 격려사에서 “여성농업인의 영농 참여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농촌 현실에서 여성농업인의 건강이 우리 농업의 성패와 직결된다”면서 “오늘 토론회를 통해 우리 여성농업인의 건강이 증진 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토론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제1주제 발표에서 이선행(공주시 계룡면 보건소, 공주대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씨가 ‘충남지역 여성농업인의 건강실태 및 문제점’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안정순(홍성여성농업인발전센터장), 조강옥(예산여성농업인발전센터장)씨의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제2주제 발표에서는 오미란(전국여성농민회 정책위원장)씨가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 정책분석’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김영주(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 권정숙(청운대학교 교수)의 지정토론과 이어서 종합토론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이선행씨는 주제발표에서 “현행 보건소의 건강증진사업은 여러 가지 제반 여건상 변화하는 지역주민의 건강욕구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그 실효성에 있어 지역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합하지 못해 불만족이 야기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다각도의 검토와 새로운 대안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 확대 ▲보건소 방문보건 인력의 효율성 제고 ▲건강증진사업의 새로운 모델 개발 모색 ▲민간 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위한 연계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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