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직원 모두가 공감하는 성과보상시스템 구축에 올인(All In)
성과보상시스템의 특징
○우리청 성과보상시스템은 전직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자체 실정에 맞는 공정한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종전의 연공서열식 보상체계를 대폭 개편하여 업무성과와 보상을 직접 연계함으로써 세정혁신에 적극 참여해서 열심히 일한 직원과 소극적인 직원간에 차별화가 이루어 지도록 하였음.
○금년부터 시행된 국세행정실명제를 계기로 개인별 성과평가를 실시하는 한편,
- 소속기관이 많고 팀웍이 중시되는 조직 특성을 감안하여 기관 및 팀(T/F) 평가도 병행하고 있음.
○아울러 평가주기를 월단위로 설계하여 세정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함과 동시에 단기적 성취감을 느끼도록 함으로써 혁신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 매월 평가결과를 공시하여 제기되는 평가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수렴하여 보완하고 있음.
○특히,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시설비 등의 지원을 통해 소속직원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고,
- 우수직원에 대해서는 포상금 등 금전적 보상 외에 표창, 인사, 복지 등 비금전적인 보상도 함께 실시하고 있음.
현재까지의 성과보상 실시 내역
○금년들어 우리청은 자체 사용가능한 예산을 총동원하여 38억원을 성과보상재원으로 확보하여,
- 지금까지(’04.1~8월) 직원 100명(분야별 직원활동비 차등보상 인원 약 3,500명은 별도), 3개 팀(13명), 70개 기관에 대하여 성과보상을 실시함.
- 특히, 지난 8월의 경우 직원별·기관별 2004년도 상반기 성과, 2004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전자신고 실적 등을 평가하여 성과가 우수한 직원 50명, 기관 16개에 대해 국세청장 표창 및 포상금(총 130백만원)을 수여함.
○또한, 금년 11월 실시될 예정인「해외문화유적 답사」대상자 선발시 성과우수 직원 전부를 우선 배려할 계획임.
향후 보완·발전 방향
○앞으로 우리청은 그동안 평가에서 제외되어 온 업무 분야에 대해서도 평가를 보다 확대하고,
- 직원들의 참여하에 분야별 업무특성에 적합한 평가기준을 마련하는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지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임.
○또한, 지금까지 계량적 내부실적 위주의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만족도 평가 등 균형성과표(BSC)에 의한 성과관리방식 도입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임.
○성과평가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국세행정실명제와 연계한 평가를 보다 강화하고,
- 직원의 모든 성과 및 인사 등에 관한 내용을 통합관리하는「성과누적관리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임.
○기관과 소속직원간 평가결과의 상호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조직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개인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제고해 나갈 것임.
○예산상 차등 보상재원을 확충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자체 동원가능한 모든 성과보상 수단을 확대하고,
- 수혜자의 특성에 맞게 보상내역도 차별화 할 것임.
현재의 성과보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정부부문의 모
범적인 성과관리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임.
국세청 개요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s.go.kr
연락처
국세청 혁신담당관 조홍희 (02-397-1041)
-
2019년 4월 24일 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