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올 가을 경기도 공무원들은 비는 시간을 틈틈이 내어 책읽기에 빠졌다.

경기도는 올해 처음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한달간 혁신의식고취나 민족의식, 미래에 대한 비전, 공직의식 등을 소재로 한 책 10권을 선정하여 독후감을 공모하고 개인별 과별로 시상했기 때문이다.

이번 독후감 공모는 「블루오션 전략」, 「다산 정약용을 유배지에서 만나다」, 「10년 후의 한국」, 「칼의 노래」등 베스트셀러이면서도 공직자로서 한번쯤 읽어야 할 책을 중심으로 선정하였으며, 112명이 독후감을 응모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영광의 대상 수상자는 「세상을 바꾸는 과학자 황우석」의 축산과 이종갑 사무관이 받았으며, 단체 부문은 26명의 근무인원 중 25명이 독후감에 응모한 세정과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이종갑 사무관은 황우석 교수의 연구와 관련된 지원과 관련한 업무를 맡고 있어, 「세상을 바꾸는 과학자 황우석」을 읽게 되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시책이 독서 토론회 지원 등 여러 가지 시책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독후감 공모를 통해 수상이 확정된 공무원들은 12월 월례조회시 손학규 지사가 직접 시상하여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독후감 공모 행사를 통해 경기도는 주5일 근무제의 본격적 실시와 함께 직원들의 책읽는 습관을 정착시키는 것이 공직자들의 능력을 배양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공무원들의 책읽기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공무원 독서동아리 결성과 활동을 지원하고, 온라인 상에 북카페를(Book-cafe)를 개설하여 책과 관련된 블로그를 통해 책에 대한 정보 교환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공무원들이 원하는 책을 신속히 구입하여 자료실에 비치하는 등 공직자 책읽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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