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번 주 호남권은 광주(0.03%), 전남(0.05%), 전북(0.14%) 모두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광주는 광산구(-0.15%), 북구(-0.02%)가 8.31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받아 이번 주에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개별 아파트 별로 광산구 월곡1동 하남금호 21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4700만~5100만원에, 서구 쌍촌동 쌍촌신천힐탑맨션 27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4500만~52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남은 전반적으로 계절적인 비수기로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세를 보였지만 목포시(0.08%)는 소폭 상승했다. 목포시 상동 우성 31평형이 50만원 상승한 7700만~8300만원에, 목포시 옥암동 제일하이빌5차 33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1억2000만~1억4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북은 김제시(0.61%), 군산시(0.20%), 익산시(0.50%), 전주시(0.03%)가 오름세를 보였다. 이번 주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익산시는 동산동 일대 아파트들이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오게 되는 호재로 각 평형 별로 매매와 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산동 한성 17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1700만~2200만원에, 비사벌 22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2500만~27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호남권의 전세 시장은 전남이 보합세를 유지했고, 광주(0.25%), 전북(0.04%)이 소폭 올랐다. 광주 광산구는 매매가가 떨어진 반면 전세가는 상승했다. 이에 대해 현지 공인중개사는 “8.31 부동산 대책에 따른 실수요자들이 가려지면서, 전세로 옮기려는 수요자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 운남동 삼성 24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5000만~6000만원, 광주 북구 문흥동 명지 32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6500만~8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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