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의 러브 서바이벌 ‘S’, NRG의 ‘부담보이’ 천명훈이 MC로 나서다
첫회 방송만으로 XTM 당일 시청률 1위, 케이블 전체 순위 6위를 기록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S』가 MC를 바꿔 새롭게 변신한다.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을 이끌던 신정환의 바톤을 이어 받어,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게 된 주인공은 성인프로그램 첫 메인 MC 도전장을 낸 그룹 NRG 출신의 ‘천명훈’ 이다.
천명훈은 NRG 의 대표곡인 'Hit song' 과 '대한건아 만세' 를 작사, 작곡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명 ‘부담보이’ 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11월에 개봉예정인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 로 배우 데뷔도 앞두고 있다.
천명훈은 청소년대상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적은 있으나, 성인 대상 프로그램 메인MC는 이번이 처음인 셈.
첫 녹화날 약간 긴장한 듯한 천명훈은 “처음 MC를 맡았던 프로그램이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라,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S』에서는 본인의 본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겠다” 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또, “평소 신정환과는 친분이 두터웠는데 안타까운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정환을 도와주고자 MC를 자청했다” 며, “1대 MC 신정환을 명맥을 이어받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천명훈과 함께, 현재 KBS ‘별난여자 별난남자’ 에 출연, 게임프로그램 전문MC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Mnet VJ 출신 ‘심 민’ 이 새 남자 MC 천명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섹시한 외모에 지적인 면모를 동시에 풍기는 심 민은 VJ 출신다운 맛깔스런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XTM이 자체 제작하여 현재 6회째 방송하고 있는 『S』는 요즘 젊은이들을 대변하는 알파벳인 섹시, 스타일리시, 시덕션 등의 이니셜로, 한 명의 킹카 에스맨(S맨)을 향한 여성 6명의 애정 공세를 리얼하게 담아낸 쇼 프로그램이다.
S맨이 6명중에 숨겨진 3명의 진짜 솔로 여성을 찾는 러브 서바이벌로 대한민국 선남선녀들의 화끈한 사랑법을 엿볼 수 있다.
스타들을 동원한 어설픈 짝 짓기 프로그램이 아닌 일반인들의 리얼 러브 서바이벌로 TV 출연이 처음인 일반인들의 과감한 유혹과 뜨거운 러브 게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펼쳐지는 『S』는 차별화된 타겟으로(19세 이상 시청)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신개념의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그램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면서 일반 출연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1,2회 출연자인 김은비는 네이버 지식검색에 등장하여 싸이 주소가 공개되어 싸이 방문자가 폭주하는 등 인기 연예인 못지 않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 의 독립 홈페이지가 개설된 XTM 의 홈페이지(www.xtmtv.com) 에서 진행되고 있는 참가 신청 또한 폭주하고 있다.
천명훈과 심 민이 진행하는 『S』7회는 11월30일(수) 밤 12시에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수)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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