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올 겨울철은 대체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겠으며, 일시적인 한기남하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기온변화가 크겠음.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으며,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해안지방과 강원영동 및 산간지방에는 다소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음.

올 겨울철에는 동아시아 지역에 한기를 몰고 오는 시베리아 고기압이 평년에 비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동아시아지역의 상층기압골이 북쪽으로 치우처 지나가는 경향을 보이겠다. 따라서 올 겨울철에는 전반적으로 기온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일시적으로 발달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찬 대륙고기압 확장시 서해안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다소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북고남저형의 기압배치를 보이면서 남쪽을 통과하는 기압골과 북쪽을 지나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원영동 및 산간지방에서는 다소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평균기온 -6~8℃)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55~214㎜)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12월

전반에는 일시적인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경향을 보이겠으나, 후반에는 대륙고기압이 점차 약화되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겠다.

12월 평균기온은 평년(-5~9℃)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15~55㎜)과 비슷하겠다.

□ 1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전국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기온변화가 크겠으며, 찬 대륙고기압 확장시 서해안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다소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월 평균기온은 평년(-8~6℃)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도 평년(15~78㎜)과 비슷하겠다.

□ 2월

동아시아지역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평년보다 약화되고, 상층기압골이 주로 북쪽으로 치우처 지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활동이 활발하여 북고남저 형태의 기압배치를 자주 보이겠으며, 강원영동 및 산간지방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다소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월 평균기온은 평년(-6~7℃)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35~87㎜)보다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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