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 삼육대학교 U-Platform구축사업 수주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IT기업’ 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은 삼육대학교가 주관하는 “CMNS(Care Manager Network System : 요양 관리자 연결 시스템) 및 유비쿼터스 보건 복지 교육 학습 시스템을 위한 U-Platform 기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육대학교 산학 협력단(단장: 천성수 박사)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분야를 특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 규모는 첫 해인 올 해 6억을 시작으로, 4년 동안 총 30억(국고 2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사회 소외 계층(독거 노인, 시설 노인 및 장애인 등)에 대한 ‘선진적인 보건 복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대우정보는 1단계(1차년도: 2005~2006년)사업에서 유비쿼터스 기술 기반의 미래 지향적이고 통합적인 요양 관리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하고자, 보건 복지 인프라 구축, 교육 프로그램 및 유비쿼터스 플랫폼 개발, 보건복지교육환경 확충,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유비쿼터스 환경 아래 Care Manager(요양 관리자)와 유관 기관(의료 및 보호 시설, 병원, 경찰서, 119구조대, 연구센터, 교육센터 등)들과 협동하여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지원 활동을 통한 보건 복지 서비스의 향상의 계기가 마련된다.

또한 고령화되어 가는 추세에 맞추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위한 U-보건복지교육학습시스템 설계 등의 다양한 보건 복지 학습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여, 보건 복지 지식 확산 및 선진 복지 사회 기반 조성에 기여한다.

대우정보시스템 BI사업본부 이해근 상무는 “이번 사업은 우리 사회가Power Silver 사회로 가는 준비를 위한 사업이라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본 사업은 향후 노인화 시대를 대비하는 요양 관리 및 보건 의료 관련 사업에 있어서의 청사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천성수 교수는 “삼육대학교는 이번 특성화 사업을 통해 보건복지 분야의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 자신한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 고령화 사회를 맞은 우리 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관련분야 전문가 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aewoobrenic.com

연락처

대우정보시스템 경영기획팀 최고은 대리 3704-6033 016-787-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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