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농촌진흥청 산하 8개 기관에 IPS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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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4 11:34
서울--(뉴스와이어)--네트워크 정보보호기업인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24일 농촌진흥청의 침입방지시스템(IPS) 추가 도입 사업을 수주, 8개 산하기관에 각각 ‘스나이퍼IPS’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윈스테크넷 IPS가 공급되는 농촌진흥청 산하기관은 영남농업연구소, 잠사곤충부, 호남농업연구소, 난지농업연구소, 고령지농업연구소, 농촌자원개발연구소, 농업공학연구소, 작물과학원이다. 이번 공급은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에서 본청과 5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윈스테크넷 IPS를 도입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농촌진흥청은 전국에 분포되어있는 일부 산하기관에서 발생하는 유해트래픽을 차단, 농촌진흥청 통합 네트워크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본청과 일부 산하기관에 윈스테크넷 IPS를 도입한 것.이에 따라 윈스테크넷은 농촌진흥청 본청과 13개 산하기관에 자사 IPS를 공급, 향후 추가수요 발생 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올해 정부·공공기관의 IPS 도입이 활발한 가운데, 국가기관에 적합한 기능 및 성능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농촌진흥청 등 기 고객의 추가 도입 시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이와 더불어 내년 공공부문의 수요확대와 당사의 지속적인 공급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급 제품 ‘스나이퍼IPS’는 해킹, 웜 등 정보 침해행위를 차단함으로써 인터넷, 시스템,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위협을 사전에 방지하여 네트워크에 불필요한 트래픽을 유발시키는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제품의 핵심 기능과 우수한 성능은 NEIS망, 외교부, 정통부, 행자부, 경찰청 등 주요 정부·공공기관과 KT, 하나로텔레콤, 비씨카드, 신한은행, 조흥은행, 한국은행, 서울대 등 250여 곳의 구축 사례와 국가정보원의 CC인증을 통해 검증 받았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과 농가 보급,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농촌생활개선 등에 관한 업무를 주관하는 기관으로 농업공학연구소, 농업생명공학연구원, 한국농업전문학교, 농업과학기술원, 사과시험장, 배시험장 등 30여 곳의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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