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김문수의원성명-수도분할 합헌 결정에 부쳐
대통령과 총리·장관을 300리 밖에 떼어놓는 사례는 어느 나라 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행정수도건설은 명백한 수도분할이다.
국회에서 두 번이나 정략적으로 법을 통과시키고, 헌법재판소가 합헌결정을 했다 하더라도 수도분할은 잘못된 것이다.
국가경쟁력을 저하하고 비효율을 초래하는 수도분할행위는 결국 역사와 민심의 도도한 흐름 앞에 좌절되고 말 것이다.
나는 헌법제정권력자인 국민과 함께 망국적 수도분할을 저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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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원실 02-784-1531
이 보도자료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