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고객에 더 가까이, 고객과 함께 하는 모습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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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코스피 071320
2005-11-24 15:10
성남--(뉴스와이어)--한국지역난방공사(社長 金英南, 이하 ‘한난’)는 지난 10월부터 열배관 공사과정을 시민이 참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명예감독관’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아울러 열배관 공사현장 주변 환경의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한난이 시행 중인 ‘명예감독관 제도’란 일반 시민이 열배관공사 현장의 관리감독에 직접 참여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의견을 제시하는 일종의 시민감시제도로서, 공사현장의 안전 증대, 도로 교통의 불편함 해소, 열배관 공사 진행에 대한 이해도 증진 등의 효과를 얻어 내고 있다

또한, 한난이 운영하고 있는 ‘고객제안제도’를 통하여 열배관 유지보수와 같이 아파트 단지 내 또는 주변 도로 등에서 실시되는 각종 공사현장에 꽃이나 화분 등을 설치하여 주변환경 개선과 함께 공사 이미지 제고 힘쓰고 있다.

한난의 관계자는 시행 중인 명예감독관 제도와 공사장 주변환경 개선 등의 활동은 한난이 고객에 한 발 더 가까이 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변화의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고객행복 지향 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난의 모습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개요
1985년 11월 1일 집단에너지사업법 제 29조(1992년 5월 집단에너지사업법에 따라 공공법인으로 전환)의거 설립된 정부재투자기관(정부출자기관)이다. 주요업무는 주거 및 상업지역에 대한 집단에너지의 생산, 수송 및 판매이다. 2003년기준으로 납입자본금은 434억원(정부 46%, 한국전력 26%, 에너지관리공단 14%, 서울시 14%)이며, 자산규모는 1조1,254억원이다. 매출은 4,412억원, 당기순이익은 517억원이다.2004년 8월 16일 현재 직원은 8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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