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동계훈련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4일 도에 따르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전남의 경우 겨울철 기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따뜻하고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푸짐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풍부한 곳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도는 이러한 입지적 여건 등을 활용, 동계훈련을 적극 유치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 및 관광·레저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남에서 타시도 팀들의 동계전지훈련 실적을 보면 모두 320개 팀에 1만210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특히 동계훈련기간 중 선수 및 학부모들의 개인 체재비, 음식·숙박업소의 수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홍보 효과 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는 체육시설을 매년 정비해 선수들이 좋은 조건에서 열심히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장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현재 육상, 축구, 배구, 유도, 야구 등 17개 종목의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할 수 있는 경기장을 갖추고 있다.

도는 동계전지훈련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선수들의 체력향상 등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확신하고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춘 전남에 전국 초·중·고·대학·실업팀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박준영 지사는 전국 체육선수 육성팀에 대해 ‘녹색의 땅 전남’이 동계전지훈련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려 나가는 한편 그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대학·실업팀 등 1000여 곳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보내는 등 적극 홍보하고 있다.

박 지사는 서한문에서 “이번 겨울소속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먹거리와 넉넉한 인심을 지닌 녹색의 땅 전남에서 동계훈련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박 지사는 이를 위해 수도권 등 타 시도 방문시에 체육단체 및 관련 기관 등도 방문, 이에 따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그런데 전남도는 지역별, 종목별 동계훈련 시설 현황과 함께 관광안내책자도 발송했다.

도는 또 전남을 찾는 동계 전지훈련팀에 대해 드라마·영화 촬영지, 풍부하고 정성스런 먹거리, 자연문화관광자원 등과 연계해 최대한의 행정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전남을 찾는 선수 및 학부모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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