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온라인 자동차보험 1위 교보와 사업제휴
- 교보 자동차보험 기본서비스에 인터파크 적립금 등 추가 혜택 제공
- 뉴 EF 소나타 등 1638명에게 대규모 경품도 제공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www.interpark.com) 이기형 사장과 온라인 자동차보험업체 교보자동차보험(www.kyobodirect.com) 신용길 사장은 3월 2일 업무제휴조인식을 갖고 인터파크 내에서 교보 자동차보험에 관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제휴를 통해 교보자동차보험은 자동차보험의 계약, 보상, 관리를 담당하고 인터파크는 온라인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교보자동차보험 서비스는 인터파크의 서비스상품 코너인 내에 선보이게 되며 3월 한달간 견적예약서비스와 대대적인 제휴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 후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자동차보험 상품 판매에 들어간다.
따라서 4월부터는 인터파크 교보자동차보험 코너를 통해 ▲온라인자동차보험 가입, ▲계약변경, ▲사고보상에 이르기까지 자동차보험 서비스와 각종 관련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된다. 특히, 인터파크 회원을 위해 기존 자동차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최대 31%까지 저렴하며, 교보자동차보험의 기본 서비스에다 인터파크의 할인쿠폰, 적립금 혜택 등을 추가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선보인다.
오픈 기념으로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자동차보험 견적예약만 해도 인터파크 적립금 2,000원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1,638명에게 현대 NEW EF 소나타(1명) 를 비롯 홈시어터(5명), 디지털카메라(66명), 주유상품권 1만원권 (1566명) 등을 제공하는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자동차보험은 모집조직이 별도로 없어 사업비를 고객이 부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05년에는 보험시장에서 20%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될 만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인터파크 이기형 사장은 “인터넷쇼핑몰 분야 1위 업체인 인터파크와 온라인자동차보험의 1위업체인 교보자동차보험의 제휴는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적인 보험료와 풍부한 쇼핑몰 이용에 대한 혜택은 온라인 쇼핑을 주로 하는 고객층에 최적화된 보험 상품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
2019년 3월 3일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