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는 11월 25일(금), KOTRA 국제회의장에서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 국내주재 해외 유관기관 등 국내외 전시산업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하여 「브랜드전시회 국제화 전략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음

이날 심포지움은 전시회가 WTO 체제하에서 수출증진에 매우 유용한 수단으로서, 우리나라에서도 국제수준의 규모와 지명도를 갖춘 전시회를 육성하고, 최근 경쟁적으로 건립된 지방전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국내 전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임

이재훈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축사를 통해 전시산업이 우리나라 무역진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전시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높으므로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전시산업의 발전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하고, 금번 심포지움이 우리 전시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활발하게 논의되는 자리가 되기를 당부하였음

이어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독일 퀄른대학의 Werner Delfmann 교수는 「전시산업에 있어 국제화 경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유럽 전시시장의 일반적 전략 추세 및 사례 등 주로 유럽 전시업체에 대한 벤치마킹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두 번째 연사로 나선 중국 상해푸동전시장의 Werner Krabec 사장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시산업의 현황과 마케팅 및 운영전략에 대해서 발표하였음

두 연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주한 프랑스대사관의 Y. de RICAUD 경제상무참사관, 한독상공회의소의 Siegfried Scheibe 이사, 김상용 고려대 교수 등 국내외 전시산업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전개하였음

산자부는 금번 심포지움을 통해 전시산업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가장 발달한 독일 등 유럽 전시산업의 발전 사례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전시장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국내 전시회의 국제화와 지방전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업계의 관심과 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로 삼는 한편, 전시산업이 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산업으로서 경제성장, 소득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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