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분양캘린더, 11월 말 경기, 대구지역 공공분양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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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2005-11-25 10:26
서울--(뉴스와이어)--11월의 마지막 주, 전국 9개 단지에서 5,3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용인, 고양, 대구, 인천 등에서 주택공사가 총 4,256가구를 공급해 전체 물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그 외에 서울에서는 대림동과 중화동에서 각각 한솔건설과 청광건설이 주말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 용인 보라, 고양 행신, 대구 매천&남산(1,532가구) 인천 동양(324가구) 등 주택공사 물량 쏟아져
- 서울에선 대림동 한솔과 중화동 청광 분양 나들이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28일(월)에는 아산 중앙하이츠3차의 접수가 시작된다. 총 400가구로 구성되고 33,45평형으로 이뤄진다. 입주는 2008년 1월 예정이다.

29일(화)에는 용인 기흥읍 보라지구 4블록과 7블록에서 국민임대 물량 총 1,432가구가 공급된다. 입주는 각각 내년 11월과 12월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30일(수)에는 고양시 행신지구(968가구)와 대구 남산동(604가구), 매천동(928가구)에서 주공 뜨란채 브랜드가 접수를 받는다. 대구 유천동에서는 주택공사 외에도 쌍용건설이 월배예가(555가구) 를 선보여 대구지역 분양시장이 활발하다.

12월 1일(목)에는 인천 동양지구에서 뜨란채(324가구)가 접수를 시작하고 죽곡그린타운1,2단지의 발표가 있다.

2일(금)에는 서울 대림동에서 한솔솔파크와 인천 도림동 벽산블루밍 등 6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해 예비청약자를 맞는다.

3일(토)에는 서울 중화동 청광플러스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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