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2025년 컴퓨텍스에서 확장 가능한 솔루션부터 풀스택 AI 인프라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AI 포트폴리오 선보여
생성형 AI가 계속 발전함에 따라, 엄청난 양의 토큰,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고처리량 컴퓨팅 환경을 처리해야 하는 요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랙 스케일 인프라부터 서버, 냉각 시스템, 임베디드 플랫폼, 개인용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GIGABYTE의 엔드투엔드 포트폴리오는 산업 전반에 걸쳐 AI 혁신을 가속화하는 기반을 형성한다.
확장 가능한 AI 인프라의 시작: GPM가 통합된 기가포드(GIGAPOD)
GIGABYTE 전시의 핵심에는 고밀도 데이터 센터와 대규모 AI 모델 교육을 위해 설계된 확장형 GPU 클러스터 기가포드의 향상된 버전이 있다. 고성능 AI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기가포드는 AMD 인스팅트(Instinct™) MI325X 및 엔비디아(NVIDIA) HGX™ H200을 포함한 최신 가속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제 기가포드는 GIGABYTE의 독점 인프라 및 워크플로 관리 플랫폼인 GPM(GIGABYTE 포드 매니저)과 통합돼 대규모 AI 환경에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를 간소화하고, 리소스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올해는 GIGABYTE의 G4L3 시리즈 서버를 통합하고 TDP가 1,000W를 초과하는 차세대 칩에 맞춰 설계된 기가포드 직접수랭(Direct Liquid Cooling, DLC)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DLC 솔루션은 켄멕(Kenmec), 버티브(Vertiv), 엔벤트(nVen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통합 냉각, 전력 분배 및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갖춘 4+1 랙 구성으로 시연됐다. GIGABYTE는 고객이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계획, 배포, 시스템 검증을 포함한 엔드투엔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개념에서 운영까지의 경로를 가속화한다.
슈퍼 컴퓨팅 모듈에서 오픈 컴퓨팅 및 커스텀 워크로드에 이르는 다양한 배포를 위해 제작
AI 도입이 훈련에서 배포로 전환됨에 따라 GIGABYTE의 유연한 시스템 디자인과 아키텍처는 원활한 전환과 확장을 보장한다. GIGABYTE는 72개의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NVIDIA Blackwell Ultra) GPU와 36개의 Arm® 기반 엔비디아 그레이스(NVIDIA Grace™) CPU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테스트 시간 확장 추론에 최적화된 완전 수랭식의 랙 스케일 디자인인 최첨단 엔비디아 GB300 NVL72를 선보인다. 또한 부스에는 OCP 규격의 서버 랙 두 개가 전시되는데, 하나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통합된 엔비디아 HGX™ B200 기반의 8OU AI 시스템이고, 다른 하나는 밀도와 처리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JBOD 설계를 채택한 ORV3 CPU 기반 스토리지 랙이다.
GIGABYTE는 다양한 AI 워크로드를 충족하기 위해 고성능 GPU부터 스토리지 최적화에 이르는 다양한 모듈형 서버도 전시한다.
· 가속화된 컴퓨팅: GPU-GPU 상호 연결에 최적화된 최신 AMD 인스팅트 MI325X(AMD Instinct™MI325X), 인텔 가우디 3(Intel® Gaudi® 3) 및 엔비디아 HGX™ B300 GPU 플랫폼을 위한 공랭식 및 수랭식 서버.
· CXL 기술: 실시간 AI 추론을 위해 CPU 전반에 걸쳐 공유 메모리 풀을 활용하는 CXL 기반 시스템.
· 고밀도 컴퓨팅 및 스토리지: 솔리다임(Solidigm), 에이데이터(ADATA), 키오시아(Kioxia), 시게이트(Seagate)와 협력해 개발한, 하이 코어 CPU와 NVMe/E1.S 스토리지를 탑재한 다중 노드 서버.
· 클라우드 및 엣지 플랫폼: 전력, 열 효율성, 워크로드 다양성에 최적화돼 하이퍼스케일러와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에 이상적인 블레이드 및 노드 솔루션.
엣지와 모든 사람을 위한 AI 지원
GIGABYTE는 AI를 실제 응용 분야로 확장해 데이터가 생성되는 지점에 더 가까운 위치에서 컴퓨팅을 제공하는 차세대 임베디드 시스템과 미니 PC를 선보인다.
젯슨(Jetson) 기반 임베디드 시스템: 엔비디아 젯슨 오린(NVIDIA® Jetson Orin™)을 탑재한 이 견고한 플랫폼은 산업 자동화, 로봇 공학, 머신 비전 분야에서 실시간 엣지 AI를 구현한다.
브릭스((BRIX) 미니 PC: 작지만 강력한 최신 브릭스 시스템에는 온보드 NPU가 탑재돼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및 어도비(Adobe) AI 도구를 지원하므로 엣지에서 가벼운 AI 추론을 수행하기에 적합하다.
GIGABYTE는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리더십을 확대해 고급 Z890/X870 마더보드와 최첨단 지포스(GeForce) RTX 50 및 라데온(Radeon) RX 9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통해 강력한 온프레미스 AI 가속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AI 톱(AI TOP) 로컬 AI 컴퓨팅 솔루션은 메모리 오프로딩과 다중 노드 클러스터링 기능을 통해 복잡한 AI 워크플로를 단순화한다. 이 AI 혁신은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코파일럿+ AI PC와 게이밍 파워하우스부터 고주사율 OLED 모니터까지 소비자용 제품 라인업 전반에 걸쳐 적용된다. 노트북에서는 독점적인 ‘프레스 앤 스피크(Press and Speak)’ 기메이트(GIMATE) AI 에이전트를 통해 직관적인 하드웨어 제어가 가능해져 생산성과 일상적인 AI 경험이 모두 향상된다.
GIGABYTE는 확장형 아키텍처, 정밀 엔지니어링, 발전 가속화에 대한 노력이 특징인 AI 포워드(AI Forward) 시대로 모든 사람을 초대한다.
https://www.gigabyte.com/Events/Compu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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