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박스×봄블룸봄온더테이블, 야채 기반 간편식 공동개발 위한 MOU 체결

푸드테크 기술과 푸드마케팅 콘텐츠의 만남… 건강한 식문화 확산 위한 협력 본격화

서울--(뉴스와이어)--푸드테크 기업 이유박스(대표 김미리)와 푸드마케팅 전문회사 봄블룸봄온더테이블(대표 한섭전)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봄블룸봄온더테이블 본사에서 ‘야채 기반 간편식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이전이나 마케팅 지원을 넘어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국내 식품산업의 균형 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해석된다. 특히 양사는 ‘대기업 중심의 식품산업 구조 속에서 중소 식품기업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공동 철학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콘텐츠 기획력을 접목한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의 첫 협업 제품은 2025년 5월 중순 출시 예정으로, 이유박스의 독자 기술인 야채 동결건조 고형화 특허기술을 활용해 개발된다. 해당 제품은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볶음밥, 샐러드, 도시락, 캠핑요리 등 다양한 음식에 간편하고 맛있게 야채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미리 이유박스 대표는 “좋은 기술이 있다고 해도 소비자의 언어로 설명하고 감성적으로 연결할 수 없다면 시장에서 설 자리를 찾기 어렵다”며 “이번 협력은 기술과 콘텐츠의 이상적인 결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섭전 봄블룸봄온더테이블 대표 역시 “식문화는 기술과 마케팅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며 “먹는다는 행위를 넘어 소비자의 삶과 태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품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공동 R&D, 지속가능 식품 개발, 글로벌 유통 확대까지 중장기적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MZ세대와 1인 가구,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과 브랜드 론칭 행사도 준비 중이다.

푸드테크 기술력과 마케팅 콘텐츠 역량이 결합한 이번 협력은 국내 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혁신적 제품에 담긴 건강한 철학으로 소비자 식탁에 변화를 가져올 계획이다.

봄블룸봄온더테이블 소개

봄블룸봄온더테이블은 ‘테이블 위로 봄이 피어나다’라는 뜻으로, 푸드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오뚜기, CJ프레시웨이, 삼양식품 등 국내 주요 식품회사들의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고, 봄쿡식당이라는 소셜쿠킹 커뮤니티브랜드를 직접 기획·운영하고 있다. 최신 시설의 쿠킹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쿠킹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며, 푸드스타일링팀, 푸드컨텐츠제작팀등 푸드관련 전문팀들을 보유하고 있다. 푸드비즈니스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푸드문화를 변화시키고, 요리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것을 기업의 철학으로 다양한 푸드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ombloomb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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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섭전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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