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와이어)--고양시는 내년 시정방향을 지역경제 기반 활성화에 최우선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강현석 고양시장은 지난 24일 제111차 고양시 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06년도 예산안 제안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하여 내년도 중점 시책으로 지역경제 기반활성화를 최우선에 둘 것임을 밝혔다.

강 시장은 그동안 고양시는 시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푸른 고양 가꾸기’사업과 한국국제전시장의 성공적 개장, 일산 차이나타운의 가시화 등 환경을 지키고 자족도시로서의 가능성을 크게 높여가고 있다고 자체 평가했다.

또한 강 시장은 2006년도는 민선 3기 성과들을 잘 마무리 하는 한편 고양시의 미래까지 준비하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며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해 시 전역이 과밀 억제권역으로 묶인 고양시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길은 첨단산업을 유치·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 고양시는 첨단산업 육성책으로 방송·영상산업을 특화 사업화하여 지역 전략사업으로 발전·육성시켜 세계 유수의 관련기업들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도 적극 해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고양시는 WTO 체제하에 농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친환경농산물·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환경도시 고양시의 이미지를 더욱 높여 나갈 것과, 불법행위의 지속적인 지도단속, 교통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노인, 장애인, 저소득 층 등 사회적 취약층을 위한 복지지원을 확충해 나가고 문화예술이 시민들의 일상에 녹아들도록 일산아람누리를 세계적인 예술 공간으로 완벽하게 마무리 하겠으며 도시 전체가 거대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고양시는 내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34% 증액된 총규모 1조 666억원으로 일반회계 6천 530억, 특별회계 4,136억원을 상정해 놓고 있으나 일산아람누리등 대형사업의 마무리 비용을 제외하면 실제 가용재원은 오히려 절대 부족한 실정이다.

고양시청 개요
경기도 북서쪽에 위치하는 고양시는 평화와 미래의 중심도시로 약 109만 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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