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라이프리, 한국 지사장에 켄이치 킴 선임

버뮤다--(뉴스와이어)--생명 및 건강 재보험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퍼시픽라이프리(Pacific Life Re)가 켄이치 킴(Kenichi Kim)을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한국 내 사업 성장과 운영 전반을 총괄할 신임 지사장은 2022년 퍼시픽 라이프 리에 입사해 아시아 시장의 보장성 보험 상품 라인을 담당해 왔다. 2023년에는 한국의 고객 솔루션 팀 지원 역할을 추가해 중요 시장인 한국 내 성장을 뒷받침했다.

홍콩, 일본, 싱가포르에서 15년 이상 금융 서비스 및 재보험 분야 경력을 쌓은 킴 신임 지사장은 새 자리에서 풍부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산 에라키아(Vasan Errakiah) 퍼시픽라이프리 아시아 지역 보장성 보험 부문 상무는 “켄이치 킴 지사장은 이전 직무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뛰어난 성과를 냈다”며 “단합된 고객 솔루션 팀을 만들어낸 그가 그간의 경험과 헌신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 내 전략적 성장을 촉진할 핵심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킴 지사장은 “한국 직원들과 함께 혁신적이고 맞춤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고객에게 신속하고 현지화된 재보험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퍼시픽라이프리(Pacific Life Re) 소개

퍼시픽라이프리는 사망, 질병, 장수 재보험 상품과 더불어 자금 조달 및 자본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 영국/유럽, 호주, 북미 지역 고객과 협력하고 있다. 퍼시픽라이프리는 퍼시픽라이프(Pacific Life)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cificlifere.com

연락처

퍼시픽라이프리(Pacific Life Re)
미쉘 임(Michelle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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