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리오, 윤리적 채용 혁신 및 노동자 착취 근절 위해 공식 출범
잡리오, 윤리적 채용의 미래
잡리오는 기술 중심 모델을 통해 검증된 근로자와 고용주를 직접 연결하여 비윤리적인 중개업자를 배제하고, 이주 노동자를 비용 부담 없이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용주가 인재 접근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고, 근로자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방식은 착취 근절을 위한 핵심적인 조치이다.
개인적 경험에 뿌리를 둔 사명
잡리오는 이주 문제를 직접 경험했던 난민 출신 기업가 존 퓨리잔스키(Jon Purizhansky)가 이끌고 있다. 젊은 시절 고국을 떠나야만 했던 그는 오늘날 수백만 명의 이주 노동자들이 처해 있는 불확실성과 취약성에 직면했었다. 이제 글로벌 노동 이주법과 국제 인력 이동성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가 된 그는 근로자를 보호하고 투명한 채용 프로세스를 촉진하기 위해 잡리오를 설립했다.
잡리오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존 퓨리잔스키는 “수많은 이주 노동자들이 직면하는 불확실성, 정보 부족, 끊임없는 착취의 위험과 같은 현실을 직접 경험했었다”며 “누구도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과도한 비용을 지불하거나 안전을 위협받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잡리오는 취약한 근로자를 착취하는 비윤리적인 브로커를 없애고, 이들을 투명한 직접 채용 모델로 대체한다”고 설명했다.
착취적인 중개업자 근절
수십 년 동안 브로커들은 근로자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하고 거짓 약속을 일삼았으며, 이로 인해 근로자가 빚을 지거나 안전하지 않은 근로 환경, 심지어 강제 노동으로 내몰리는 경우가 많았다. 잡리오 플랫폼은 이러한 시스템을 혁신하여 고용주에게 검증된 인재를 제공하고 근로자에게는 숨겨진 수수료나 기만적인 계약, 불법 리베이트 없이 진정한 기회를 제공한다.
실시간 구인 정보 접근, 투명한 채용 절차, 내장된 법적 보호 장치를 통해 잡리오는 근로자 권익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용주가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팀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그 결과, 인권을 존중하고 인력의 무결성을 보장하는 채용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ACE 프로그램: 채용을 넘어선 근로자 지원
잡리오는 윤리적 채용을 넘어 이주 노동자의 성공을 지원하는 ACE 프로그램(지원자 컨시어지 경험(Applicant Concierge Experience)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의 제공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출국 전 교육: 직장 내 기대치, 문화적 적응, 금융 이해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 현장 지원: 근로자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정신 건강 리소스: 근로자 복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리소스를 제공한다.
경험에 기반하고, 글로벌 자문단의 지원을 받는 플랫폼
잡리오의 사명은 노련한 리더십 팀과 글로벌 자문단의 지원을 받아 규정 준수, 권익 옹호 및 확장성을 보장한다. 노동 이주법, 기업 거버넌스, 노동권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갖춘 잡리오는 비윤리적인 채용 산업을 혁신하고 글로벌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
윤리적 채용 혁명에 동참 촉구
잡리오는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각국 정부, 고용주, 인권 단체에 공정하고 윤리적이며 착취가 없는 채용의 미래를 위한 움직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잡리오 소개
잡리오(Joblio)는 고용주와 일반 근로자부터 숙련된 전문가까지 다양한 자격을 갖춘 인재를 연결한다. 검증된 후보자의 심층적인 카탈로그와 이직률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는 독점적인 지원 시스템을 통해 잡리오는 단순한 채용을 넘어 인재 유지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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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51262804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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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