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육·사회 정책 연계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개최

5월 20일(화) 오후 2시, 서울교육대학교 사향융합체육관 1층 그랜드홀

진천--(뉴스와이어)--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영선)은 5월 20일(화) 오후 2시부터 ‘지역 특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육·사회 정책 연계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의 행사다.

교육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 교육의 질 제고와 행정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써 지역 특화 빅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데이터를 포함한 사회·행정 데이터의 융합에 대한 쟁점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간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과 행정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장의 개회사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축사로 시작되며, 권순형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소장의 진행으로 주제발표, 사례발표, 청중과 함께하는 종합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금종예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은 ‘데이터 기반 지역교육행정과 데이터 연계 활용의 주요 쟁점’ 발표에서 데이터 기반 행정의 필요성과 데이터 공개·연계·활용 강화를 제안하고, 시·도교육청 실태조사 주요 결과와 교육분야 가명정보 결합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과제를 제시한다.

이재용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스마트지방행정연구센터장은 ‘스마트지방행정 연구의 고찰과 활용’ 발표에서 지방자치단체 생산 데이터 및 시스템 현황과 체계를 분석하고, 데이터 체계 구축 및 디지털 전환 방향을 제안한다.

이호준 청주교육대학교 교수는 ‘데이터 기반 지역교육행정 활성화 방안 탐색’ 발표에서 데이터 기반 지방교육행정의 개념 및 특징을 고찰하고, 미국 매사추세츠 주 사례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지방교육행정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김영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주무관은 ‘통학차량 관리시스템’ 발표에서 통학차량 관리시스템 구축 배경과 운영방식, 시스템을 설명하고, 데이터 추출 및 분석·활용 방법과 성과를 소개한다.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교육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더불어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 교육계 종사자 및 일반 국민이 자리를 함께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교육정책 및 현안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 교육관계기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5년 창립 53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첨부자료:
[보도자료_250519] 2025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hwp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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