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출연자 매칭 플랫폼 ‘왑’ 계약서 시스템 전면 개선… 출연자 5000명 돌파

MBN ‘퍼스트레이디’, tvN ‘신사장 프로젝트’, JTBC ‘러브미’ 등 다양한 출연 공고 등록

뉴스 제공
2025-05-19 15:22
서울--(뉴스와이어)--보조출연자 매칭 플랫폼 ‘왑(WAB)’이 계약서 작성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현장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연자와 제작사 간 계약 체결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간소화해 보다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매칭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왑은 2024년 하반기 론칭 이후 누적 가입자 수 5000명을 돌파하며 급속도로 성장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기존의 종이 일지 방식 계약 체결을 현장에서 QR 체크 한 번으로 가능하도록 대체한 점이다. 출연자는 QR 코드 스캔 후 생성되는 창에서 전자 서명을 하면 간편하게 계약을 완료할 수 있으며, 해당 계약서는 앱 내 ‘지원목록’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원 시 개인정보 공개 동의 항목을 필수로 설정, 출연자의 사진, 경력, 연락처 등의 정보가 제작사에 전달됨을 명확히 고지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 조치도 강화됐다.

왑은 이번 시스템 개선은 기존 종이 일지보다 빠르고 정확할 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즉시 활용 가능해 출연자와 제작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기능 중심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왑 플랫폼에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방송 및 OTT 프로젝트의 출연 공고가 활발히 등록되고 있다.

· MBN ‘퍼스트레이디’
· tvN ‘신사장 프로젝트’
· JTBC ‘러브미’
·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 ENA ‘라이어 로이어’
·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 단편 독립영화 및 상업영화 등 다양한 ‘우리 영화’ 프로젝트

왑은 이번 계약서 시스템 개선과 함께 플랫폼 이용자와 제작진 간의 투명한 소통과 계약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보조출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왑 소개

보조출연자 매칭 플랫폼 왑은 프로필 관리, 사진, 동영상, 포트폴리오, 특기 등을 스스로 업데이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정보를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고, 전자계약서 작성으로 서명 및 문서관리를 간소화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급여 문제로 혼란과 오류를 우려할 필요 없이 시간과 계약 내용을 활용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정산관리를 처리한다.

웹사이트: https://wab.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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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미프로덕션
정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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