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V, 한국 오피스 설립으로 아시아 태평양 전략 확장 가속화

서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대체 자산과 구조화 투자에 강점을 지닌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DOV Management는 ‘DOV KOREA’라는 이름으로 한국 오피스를 설립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한국 오피스 설립은 DOV의 글로벌 성장 비전 속에서 중요한 전환점이자 아시아 지역에 대한 장기적 투자 의지를 반영하는 의미 있는 조치다.

DOV는 한국 오피스 설립으로 역동적인 한국 시장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고, 국내 주요 기관 및 혁신 기업들과의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이번 확장은 인프라 및 실물자산 전략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DOV가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현재 8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 중인 DOV는 AI, 클린에너지, 바이오테크, 3D 프린팅,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투자해 왔다.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의 장기적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신규 투자 펀드도 준비하고 있다.

DOV의 CEO 데이비드 유는 “한국은 지금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곳은 혁신, 산업 규모, 그리고 세계와의 연결이 만나는 지점이다. 한국에서 단순한 시장을 넘어서 성장 잠재력이 현실이 되는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위대한 아이디어는 언제나 위대한 파트너십에서 출발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DOV KOREA와 협업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한국 파트너들과 함께 고품질의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DOV KOREA는 딜 소싱, 전략 자문, 실행 중심의 현장 네트워크를 갖춘 플랫폼으로서 한국 시장에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설립은 DOV가 아시아 전역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더욱 깊이 연결되고, 변화를 이끄는 투자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데이비드 유 CEO는 “한국에 기반을 두게 된 것은 단순한 확장이 아니라 우리가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더욱 민첩하게 대응하고, 장기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진전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한국 오피스 설립은 DOV가 전 세계를 무대로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략적 시장에서 깊이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DOV Management 소개

DOV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회사로, 구조화된 투자 기회 및 장기 자본 솔루션에 특화돼 있다. 회사는 프라이빗 에쿼티, 프라이빗 크레딧, 인프라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시장 사이클에서 차별화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철저한 리서치 기반의 접근과 깊이 있는 구조화 역량을 바탕으로 DOV는 투자자 및 기업과 협력하여 복잡한 시장 속 숨겨진 가치를 발굴한다. 통합된 플랫폼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DOV는 성장의 전환점에서 파트너를 지원하고, 자본을 보호하며, 지속 가능한 성과를 실현한다.

웹사이트: https://www.dreamonevi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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