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고, K-뷰티 큐텐·라쿠텐 일본배송 위한 ‘4일 도착완료 배송시스템’ 정규화
매주 월~금 출발, K-뷰티 큐텐, 라쿠텐 일본 진출에 날개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5년 1~4월 기준 한국의 대일본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까다로운 소비자 기준과 치열한 경쟁 환경을 갖춘 시장으로, 국내 K-브랜드들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제품력 외에도 배송 속도와 물류 신뢰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세이고는 예측 가능한 발송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브랜드 입장에서 해외 비즈니스를 운영함에 있어 가장 큰 부담 중 하나였던 물류 불안정성 문제를 해소했다.
오늘 출발 → 내일 새벽 일본 도착 → 오후 일본 배송
배송 안정성과 스피드를 모두 확보한 K-브랜드 맞춤 물류 시스템 세이고는 기존 비정기적 발송 중심의 구조에서 탈피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정규발송 체계를 도입했다. 오후 4시까지 접수된 화물은 저녁 항공편을 통해 당일 밤 출항, 익일 오전 일본에 도착한다. 이후 통관을 거쳐 오전부터는 일본 전역에 대한 배송이 본격 시작되며, 기존 5~7일 이상 소요되던 일본향 배송 일정을 최대 2~4일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세이고는 빠른 배송은 온라인 구매 전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이며, 특히 일본 시장처럼 정시성과 신뢰도를 중시하는 소비자층에게는 물류 서비스가 곧 브랜드의 품질로 여겨진다며, 정기 발송 시스템은 단순한 편의성 제공을 넘어서, K-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해외 사업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kg 기준 500엔’ 항공 기준 업계 최저가, 가격 경쟁력으로 수출 부담 최소화
배송 속도에 더해 세이고는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차별화된 강점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제공 중인 일본향 항공 특송 요율은 1kg 기준 500엔, 이는 업계 평균 대비 약 20% 저렴한 수준이다. 국내외 물류 환경이 불안정하고 항공 운임이 급등하는 추세 속에서, 세이고의 안정된 요율 제공은 브랜드 입장에서 수출 단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결정적 요소다. 특히 뷰티 업계처럼 소용량·고빈도 배송이 반복되는 산업군에서는 운임 단가 차이가 누적돼 실질적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세이고의 가격 정책은 중소 K-브랜드들에게 매우 현실적인 혜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이고 소개
세이고는 일본, 미국, 멕시코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필먼트 전문 기업이다. 서울, 부천, 부산에 위치한 3개의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배송, 보관, 주문관리(OMS), 재고관리(WMS), 배송 촬영 등 이커머스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OMS 시스템과 지역 맞춤형 물류 전략으로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실현하며, 고객사의 해외 진출과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일본은 1kg 기준 500엔의 경쟁력 있는 운임으로 K-뷰티 및 다양한 브랜드의 성공적인 현지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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