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들의 교류와 성장을 위한 ‘2025 STARLIGHT CAMP’ 창원에서 개최
2025년 지역 청년 지원사업 4기 일환으로 진행… 20개 팀 참여
2025 지역 청년 워크숍 ‘STARLIGHT CAMP’ 포스터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 청년 지원사업 4기 ‘뻔한창원’이 운영을 맡아 20개 팀을 창원에 초대하며, 단체 간 연결을 도모하고 창원의 도시성과 로컬 감각을 교류할 예정이다.
‘STARLIGHT CAMP’는 ‘별(STAR)’과 ‘별자리(Constellation)’를 테마로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해 온 청년들이 연결을 통해 새로운 지도를 그려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별빛을 따라 연결되는 지역 청년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공연, 10년 뒤 나의 로컬 자랑, 노노이즈 투어 등이 진행되며, 지역 청년 지원사업 1기 경남청년음악인협의회와 3~4기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가 각각 공연과 노노이즈 투어를 함께 진행해 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마산해양누리공원 일대, 창원 가로수길, 경남도민의 집, 소리단길 등 창원의 공간을 투어하며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주최 측은 캠프 이후에도 청년 간 소모임, 공동 기획 등을 지원하며 관계의 지속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뻔한창원 챨리윤 대표는 “이 워크숍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 각자의 이야기가 지속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서 살아가고 활동하는 청년들의 고민과 가능성을 하나의 별자리처럼 엮어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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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창원
윤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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