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가 1998년부터 운영하는 「120번 생활민원센터」가 2003년 부터 생활민원운영 처리지침을 만들어 보다 신속하고 만족스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많은 이용속에 생활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로와 교통, 청소, 가로등(보안등), 상하수도 등 다양한 민원이 전화 한통화로 처리되기 때문에 행정기관을 방문해 민원을 처리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전주시에 따르면 11.24일 기준 120번 생활민원 접수건수는 7,464건으로 이중 교통분야 1,756건(23.5%)으로 가장 많이 차지한데 이어 청소분야 1,742건(23.3%), 가로(보안)등 1,309건(17.5%), 도로분야 952건(12.7%), 상하수도 628건(8.4%), 환경분야 336건(4.5%), 공원녹지 262건(3.5%), 기타 479(6.4%) 순으로 1일평균 32건 정도 접수처리 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중 상수도 누수, 청소분야와 단순인력 투입만으로 민원처리가 가능한 불법주정차 단속, 노점상 단속 등은 즉시 처리하며, 예산이 수반되거나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다소 시일이 많이 소요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처리기간 예고 및 민원인에게 중간 통보이행 등으로 시민생활 불편을 적극 해소하여 시민생활에 만족을 주는 시정운영을 구현하고 있다.

120번 생활민원팀에서는 주민의 신고에 의존하여 처리하는 행정에서 탈피하여 관내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불편사항 707건을 적발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시민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하였다.

120번으로 접수처리된 실제 사례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별첨)

【120번 생활민원 처리사례】

· 헌옷 수거함 철거

○ 신청인 : 허영선 신청일자 : 2005-10-30

○ 삼천동1가 639-7번지입니다. 헌옷 수거함이 놓여있어 쓰레기를 수거함에 불법투기하고 있어 주변환경이 불결하오니 헌옷 수거함을 철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처리결과 : 2005.11.1 현지 출장하여 수거 완료

· 가로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민원

○ 신청인 : 이영희 신청날짜 : 2005-10-28

● 가로등의 위치
여의동 현대자동차써비스 공장 뒤 쪽 공고 운동장에서 태평마을로 가는 중간 지점.

● 피해사항
동 위치 여의동 751-3 전(285평)에 매년 작물재배하였으나 가로등 주위의 작물이 결실이 되지 않아 원인을 확인코저 금년에는 들깨를 재배하였으나 역시 지금까지 결실이 되지않고 있으므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요구사항
가로등 설치시 밭 주인과는 상의도 없이 태평부락 주민을 위하여 귀 청에서 설치하였으니 작물 피해보상은 물론 3개쯤 공고쪽으로 이전 설치등 작물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 처리결과 : 2005.10. 31 보안등에 개별 스위치 부착 및 불빛차단막을 설치 함

· 길거리 포장마차 단속

○ 신청인 : 정의경 신청날짜 : 2005-10-27

○ 일년에 채 4개월 장사도 안돼는 전주대 상가는 지금 길거리에 널린 노점에 의해 심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비싼 임대료 와 몇천만원을 들여 인테리어를하고 세금내는 시민은 바보입니까? 까다운 영업신고를 하고 정당하게 장사하는사람은 정말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하루속히 노점과 불법영업을 하는 영업장을 철거해주시길 강력히 요청합니다. 만약 이를 방치하면 불법 성업하는 가게가늘고 영업 질서에 혼란이 올게 자명합니다. 불법이 방치돼면 저희는 계속 바보란 느낌이들겁니다. 참고로 일몰후에 차량과 포차로 이동하여 영업합니다 아주 교묘한 방법입니다. 하루속히 피해가 없도록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처리결과 : 노점상에 대해서는 2005.10.28, 31(2일간)에 걸쳐 정비

· 연탄 수거 요망

○ 신청인 : 박주남 신청날짜 : 2005-10-27

○ 동네 위치는 교동1가 963번지 지역입니다.

연탄을 난방으로 사용하시는분들이 있는데..지금 연탄스레기와 일반쓰레기 때문에 죽겠습니다. 위치는 리베라 건너편 길로 올라오시면 교동아파트 아래에 있는 도로입니다. 심하게 연탄과 일반쓰레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팻말좀 하나 써주세여..일반쓰레기점 지발 버리지 말라구요.다덜 막 버리는데 이제 정도가 심하네여. 빠른처리 부탁드립니다.

○ 처리 결과 : 2005.11.1 현지출장 일반쓰레기 및 연탄재 수거

★ 보통 연탄재는 11월 중순 이전엔 비수기로 열흘에 1회 정도 수거하고 그 이후 부터는 정기적으로 수거하고 있으며. 작년보다 올해는 연탄재가 더 일찍 더 많이 배출되고 있는 것 같아 조기 수거체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때 까지만 모아서 한꺼번에 배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수시로 순회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발효식품 주차장 안내표지판에 대하여

○신청인 : 송익진 신청날짜 : 2005-10-20

○ 전주공고 사거리를 보면 전주에서 동산촌쪽으로 진입하는 진입로쪽 인도에 보시면 발효식품 주차장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그 안내표지판을 꼭 그곳에다 설치를해야 하는지 물러보고 싶군요. 그인도는 평소에도 가로등 신호등제어기함등 여러가지가 설치되어 사람 한명이 그곳을 지나다니기도 힘들어 항상 이런 생각을 하고 다녓습니다. 있으나마나 한 인도를 뭐하러 만들었을까 필요에 의한 거치대역할을 할려고 만들었을까.하는 생각을 아침마다 하면서 지나곤 하는데 이번엔 발효식품 주차장 안내표지판으로 아예막아버렸더군요. 발효식품행사가 우선인지요. 아니면 인명이 우선인지 묻고 싶군요. 발효식품행사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인명과 시민의 편의를 먼저 생각해주시는것이 우선 아닐까요. 그리고 그 만약에 비라도 오면 우산을 받고 거닐어 가기엔 턱없이 좁습니다. 그래서 차도로 내려서 가야하는 위험이 따르고요. 개선해주실수는없으신지요. 항상 인간존중 인명우선이라고 말씀들은하시면서 실상은 행사우선 차우선으로만 뭐든 만들어지는 것같아서 안타까운마음에 들을 드립니다. 꼭 시정되었으면 합니다.

○ 처리 결과 : 2005. 10. 21 보행에 지장없도록 이동조치

· 가로등 수리

○신청인 : 김경배 신청날짜 : 2005-10-12

○ 완산구 평화동 2가 두산 푸른솔 아파트와 동신 아파트 사이에있는 방주교회 근처 가로등이 고장난지 오래도록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청소년들도 많이 다니고 야간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이 다니며 인근 마을 주민들도 그 도로를 이용하는데 가로등이 안들어와서 불편합니다. 또 인근에 있는 장승촌 버스정류장에서 동신 아파트 입구 까지의 도로 가로등이 있는데 이곳 역시 고장난지 오래 되었습니다.

○ 처리결과 : 2005. 10. 14 방주교회 및 장승촌버스정류장 부근 가로등 전체를 확인 보수 완료

· 보안등 설치

○ 신청인 : 이승재 신청일자 : 2005-09-29

○ 전미동 회룡마을 입구인 9번 전당리,회룡 버스 종점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불편합니다. 바로 옆에 마을이 있지만 여자들은 좀 무섭게 느껴진다는 군요 빠른시일내에 조치 바랍니다.

○ 처리결과 : 2005.10.15 설치 완료

· 소류지 관리

○ 신청인 : 윤현두 신청일자 : 2005-09-28

○ 팔선마을 주민입니다. 2004년 봄부터 지금 현재까지도 팔선마을내 소류지(방죽)에서 정치망 등을 저수지에 깔아놓고 어류 들의 씨를 말리고 있습니다. 이 동네 사람들도 아닌것 같은데 제방에 간이천막을 처놓고 1주일에 한번 소형 배로 쳐놓은 그물을 건져 붕어 등 어류를 잡아가고 심지어 쓰레기 같은 것도 마구 버리고 있는 실정이며 농민들의 마음을 울쌍시키고 있습니다. 팔선마을 저수지는 농민들에게는 중요한 저수지이며 또한 치어 등을 주민 들이 방류하고 있는 가 하면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근데 어느때부터인가 불청객 들이 찾아와 아름다운 방죽에 그물을 깔아 놓고 주일마다 와서 고기 건져가고 쓰레기 마구 버리고 환경 훼손하고 그렇습니다. 부디 세세히 살피시어 그물을 완전히 거더 가도록 즉시 시정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처리결과 : 2005.9.30 현지출장 불법어구(삼각망) 2개 모두 철거완료

· 하수구 악취

○ 신청인 : 서현순 신청일자 : 2005-09-27

○ 전북대학교 신정문앞 칡냉면집 하수구물이 도로에 흘러 악취가 심하내요 시정해주세요.

○ 처리결과 : 2005.9.28 배수처리 완료

· 공원관리 청결 유지

○ 신청인 : 송채훈 신청일자 : 2005-09-22

○ 중화산동 2가에 233-1 번지 옆 놀이터에 대해 건의합니다.추석명절에 아이들이 놀려고 했는데 어찌나 놀이터 주변이 풀숲이 되었는지 아이를 놀게 할 수가 없더군요. 그저 놀이터 시설만 몇가지 갖춰졌지 한번도 제대로 관리가 된것 같지 않아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요즘 더구나 아이들이 놀곳이 없는데 그나마 있는놀이터가 너무 심하게 방치되어 있습니다..또한 놀이터 입구 바로 앞엔 쓰레기가 늘 쌓여있고 음식물 쓰레기 통까지 있어 악취또한 심합니다. 이 음식물 쓰레기 통을 조금만 다른 곳으로 옮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조만간 달라진 모습의 놀이터에서 맘껏 뛰어놀 아이들의 얼굴을 상상해 봅니다.

○ 처리결과 : 2005.9.23 잡초제거 및 정비완료, 음식물통 이동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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