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이브자리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재단-이브자리,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탄소중립 실현 위한 민관 협력 모델 구축
이브자리가 기부한 탄소배출권을 통해 영화제 운영 중에 발생하는 온실가스 상쇄 예정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기업이 산림을 조성해 자발적으로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기부하는 것은 기존의 현금·현물 중심 사회공헌을 넘어선 새로운 공익 실천 사례”라며 “환경재단은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투명하게 측정하고, 이브자리의 탄소배출권 기부를 통해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며, 운영 전 과정에 탄소배출량 측정과 상쇄를 적용한 국내 최초의 탄소중립영화제로 진행된다.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공개되며, 관객이 직접 탄소발자국을 확인하고 상쇄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웹사이트: http://www.greenfund.org
연락처
환경재단 홍보대행
KPR
최하람
02-3406-288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