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월드 스타 장동건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첸 카이거 감독의 국제적 프로젝트 <무극> (영문제목: The Promise)이 2004년 9월 17일(금), 6개월간의 긴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 업 했다. 한국의 장동건, 중국의 장백지, 일본의 사나다 히로유키가 주연을 맡아 아시아 최고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 무극은 첸 카이거 감독이 3년간의 기획을 거쳐 총 3천만불의 제작비가 투입된 환타지 대작이다. 이 날의 촬영 분은 적에게 쫓기는 ‘쿤룬’(장동건 분)이 와이어 메고 원형의 틀 안에서 계속 전력질주 하는 것이었다. 장동건은 후반 한달 동안 특수촬영을 위한 블루 스크린 촬영이 많아 거의 와이어에 매달려 살다시피 해야 했으며 입는데 30분, 벗는데 30분 걸리는 와이어를 더운 스튜디오 안의 기온때문에 하루에 몇 번씩 입고 벗고 하는 고생을 감수해야 했다. 계속되는 추격씬으로 장동건은 수 차례 탈진 상태에 놓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이렇듯 어려운 촬영과 고생을 감내한 감독과 배우에게 축하를 전하기 <무극>의 공동제작자 및 국내배급사 쇼이스트㈜의 김동주 대표가 크랭크 업 당일 중국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영화 <무극>의 촬영현장은 철통 같은 보완유지로 ‘쿤룬’으로 분한 장동건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쿤룬’은 빛보다 빠른 발과 황소보다 센 힘을 가진 전설적 노예로 정의와 사랑을 위해 몸을 바치는 비운의 역할이다. 지난 3월 15일 중국 북경에서 촬영에 돌입한 영화 <무극>에서 ‘장동건’은 덥수룩한 머리와 얼굴을 뒤덮은 무성한 털들로 언뜻 장동건이라는 것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특수분장과 마치 정글에서 나온 듯한 의상을 걸쳐 완전한 변신을 선보였다.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힘든 촬영을 마친 장동건은 크랭크 업 직후 찍은 사진을 통해 여전히 금세기 최고의 미남 스타임을 증명했다. 김동주 대표가 함께한 자리에서 첸 카이거 감독은 월드 스타 장동건에 대해 6개월 간 그가 보여준 경이로운 의지와 끈기에 감명 받았으며, 장동건은 위대한 배우이자 훌륭한 인격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인구 13억의 중국축구가 한국 축구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를 장동건에게서 배웠다.”고 해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최고의 배우, 제작진 그리고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된 금세기 최고의 프로젝트 <무극>은 한, 미, 중 합작을 통한 합리적인 투자유치와 비용절감의 효과를 가져온 효율적인 촬영계획 등 좋은 선례를 남기며 후반작업에 돌입하게 되었다. <무극>은 미국, 캐나다 홍콩 프랑스 등지에서 현집, 믹싱, CG 등 8개월에 걸친 후반작업을 마친 후, 2005년 전세계 개봉을 준비한다. 이미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들은 <태극기 휘날리며> 개봉 이후 미국 내 인지도가 급상승한 장동건의 차기작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또한 2005년 5월 칸느 영화제에서의 깜짝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어 새로운 스펙터클의 대작 <무극>은 카운트다운 초읽기에 들어갔다.

‘무극’은 모든 사람이 평생 지니고 가야 하는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의 지도'를 의미한다.

작품 프로필
감독: 첸 카이거(Chen Kaige) / <패왕별희>, <풍운>, <투게더> 외 다수
주연: 장동건 / <친구>, <로스트 메모리즈>, <태극기 휘날리며> 외 다수,
장백지 / <성원>, <십이야>, <소림축구>, <파이란> 외 다수
사나다 히로유끼 / <링>, <음양사>, <라스트 사무라이> 외 다수
사정봉 / <중화영웅>, <십이야>, <신철사형> 외 다수
프로듀서: 김동주(한국), Chen Hong(중국), Etchie Stroh(미국)
제작사: 쇼이스트㈜(한국), 차이나 필름그룹(중국), SHENG KAI 필름(중국), 문스톤 엔터테인먼트(미국)
국내배급: 쇼이스트㈜
제작국가: 한국, 미국, 중국
총 제작비: 3천만불
개봉연도: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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