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기계사업부, 스팀지니와 손잡고 청소로봇 시장 진출… 로봇 사업 확장 가속화
스팀지니는 독일 프리미엄 청소 장비 브랜드 하코(Hako), 세보(SEBO)의 국내 공식 총판사로, 수십 년간 산업용 및 상업용 청소 장비를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온 전문기업이다. 바닥 청소기, 진공청소기, 고압세척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마트, 공항, 물류센터 등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전국 단위의 서비스 네트워크와 유지보수 인프라 역시 경쟁력 요소로 꼽힌다.
이번 협업을 통해 대성산업은 대성메티스 브랜드로 운영해 온 기존 서비스로봇 라인업에 청소 로봇을 추가하며, 로봇 기반 솔루션을 한층 폭넓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성장세가 가파른 청소 로봇 시장을 타깃으로, 스마트빌딩·물류센터·공공시설 등 B2B 기반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원호 대성산업 기계사업부 대표는 “로봇 기술과 서비스 전반의 역량을 넓히며, 서비스로봇 전문기업으로 진화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스팀지니와의 협업은 단순 유통을 넘어 기술, 서비스, 유지보수 전반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daesung.co.kr
연락처
대성산업
본사 홍보팀
이현정 대리
02-2170-211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