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츠매터, 하이만·메로스와 공식 총판 계약 체결… 매터 디바이스 라인업 확대

매터 기반 스마트홈 생태계 확산 위한 파트너사 발굴 본격화

수원--(뉴스와이어)--매터(Matter) 표준 기반 스마트홈·스마트빌딩 솔루션 전문기업 와츠매터가 글로벌 스마트 디바이스 제조사인 하이만(Heiman), 메로스(Meross)와 국내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와츠매터는 지난해 제미스마트(Zemismart)와의 총판 계약에 이어, 이번 하이만 및 메로스와의 협약을 통해 매터 표준을 지원하는 디바이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 레이더 기반 재실 센서 및 문열림 센서 등 자체 개발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의 검증된 제품을 포함해 총 10여 종 이상의 매터 디바이스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하이만은 센서 전문 제조사로, 특히 고품질의 연기 감지, 도어·창문, 온습도 센서 제품군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받고 있다. 메로스는 레이더 기반 재실 센서, 스마트 플러그 등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제조하는 브랜드로, 최근 매터 표준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와츠매터는 지난 5월 매터 표준 기반의 조명 스위치(1구~4구)를 공식 출시한 데 이어, 오는 7월에는 스마트 전동 커튼 2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오는 6월 12일부터 청주 오송컨벤션센터(오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충청경향하우징페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의 와츠매터 쇼핑몰인 ‘모두스홈’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와츠매터 김학용 대표는 “스마트홈 시장에서 매터 표준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는 만큼,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식 총판 계약을 통해 통신·가전·건설 등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자와 스마트 인테리어 사업자가 손쉽게 매터 기반 스마트홈 구축이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와츠매터는 국내 최고의 스마트홈 전문가로 알려진 김학용 대표(전 순천향대 교수)가 2024년 2월에 설립한 스마트홈 전문 스타트업이다. 매터 표준을 지원하는 홈 IoT 기기 개발은 물론, sLM/LLM 기반 온디바이스 AI 매터 허브 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hatsma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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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츠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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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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