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2024년 문화·창조산업 그린필드 FDI 프로젝트 유치 세계 1위 자리 유지

두바이, 아랍에미리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두바이 문화예술청) 두바이는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의 FDI 시장 순위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문화·창조산업(CCI) 분야에서 그린필드 외국인 직접 투자(FDI)에서 세계 최고 목적지로서의 자리를 지켰다.

‘창조산업 클러스터’ 분류에 따라 233개 도시를 평가한 2024년 보고서는 두바이를 런던과 싱가포르와 같은 글로벌 허브보다 앞서게 평가했다. 두바이는 올해 971개의 CCI 프로젝트를 유치했는데, 이는 2023년 대비 8% 증가한 수치이며, 188억6000만디르함의 자본 유입을 가져왔는데, 이는 2023년 대비 약 60% 증가한 수치이고, 전년 대비 9% 증가한 2만3517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모든 주요 CCI 하위 부문에서 실적이 크게 향상됐으며, 광고, 홍보, 영화 및 미디어 제작, 게임, 교육, 첨단 소프트웨어 디자인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장이 나타났다. 두바이 FDI 모니터(Dubai FDI Monitor)에 따르면, 그린필드 전액 출자 벤처가 전체 프로젝트의 76.5%를 차지했고, 새로운 형태의 투자가 15.4%, 재투자가 5.6%, 합병인수가 2.4%를 차지했다.

두바이 FDI 모니터와 두바이 문화 통계 프레임워크(Dubai Framework for Cultural Statistics)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은 2024년 자본 유입의 23.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인도(13.4%), 영국(9.4%), 스위스(7.6%), 사우디아라비아(4.8%)가 그 뒤를 이었다. 인도는 프로젝트 수(18.8%)와 일자리 수(18.5%) 모두에서 선두를 달렸고, 영국, 미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도 두 가지 지표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투자자들의 신뢰는 두바이의 2025년 집행위원회 결의안(Executive Council Resolution) 11호와 같은 친기업적 개혁에 따라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결의안은 자유무역지대 기업의 국내 운영을 허용해 상업적 유연성을 확대한다. 이 도시의 제로 정부 관료주의(Zero Government Bureaucracy) 프로그램은 또한 2000개 이상의 연방 절차에서 불필요한 관료주의를 줄이고 있다.

강력한 지적 재산권 보호와 첨단 디지털 인프라가 결합된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효율성, 투명성, 사업 용이성을 특징으로 하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됐다.

크리에이티브 두바이: 미래의 창의적 환경 탐색(Creative Dubai: Navigating Tomorrow’s Creative Landscape’ 보고서의 통찰력은 이 생태계가 수요에 따라 어떻게 확장되는지 보여주고, 디자인, 몰입형 미디어, AI 기반 제작 분야에서 투자 기회의 핫스팟을 정확히 집어내고 있다. 두바이는 투자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인재, 경쟁력 있는 설립 비용, 전략적 연결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4년 FDI 결과는 이 도시가 혁신을 위한 글로벌 허브로서 부상하고 있으며, 창의적 기업을 위한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환경 중 하나임을 보여준다.

출처: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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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601200478/en

웹사이트: https://dubaiculture.gov.a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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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문화예술청(Dubai Culture)
앙투안 보고스(Antoine Bog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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