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한국국제기계박람회’ 사상최대 규모로 개최

2005-11-27 11:37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와 경상남도,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06한국국제기계박람회”를 올해 9월 새로 개관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내년 10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4일간 경남전시사상 최대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국산기계류의 수요창출과 수출확대를 위하여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메카인 경남창원에서 지난 97년 “경남국제기계박람회”로 시작하여 내년 6회째를 맞는 “2006 한국국제기계박람회”를 올 9월 창원컨벤션센타 개관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전국적 행사로 확대 개최키 위하여 기계류 전시경험이 풍부한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게 박람회를 전적으로 주관케 하였다.

이에 따라, 박람회 주관기관인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006년 10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06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 금속공작·가공기계 및 주변기기관, 금형·공구 및 가공기계관, 공장자동화기기?일반산업기계관, 용접·주(단)조·열처리·도장기계관, 수송·물류·포장기계관, 에너지이용·환경관련기계관 및 해외국가관 등 업종별 7개전문관으로 구성하고 참가업체를 모집 중에 있다.

기산진 관계자는 “이번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25개국 250개사 600부스로 개최될 예정이며, 참관 바이어가 50,000명(내국인 47,000명, 외국인 3,000명)에 이르고, 상담 6억불, 계약 1억불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한국기계전”에 버금가는 전국 규모의 기계산업 중심박람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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