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 팝업 체험센터 개소식 진행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쓰다) 인천권역 팝업 체험센터’ 개소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6월 9일(월)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 쓰다) 인천권역 팝업 체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 주관사인 에스원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 인천시설공단,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SSDA 사업 소개, 커팅식, 체험존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센터는 시니어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 등을 실제 장소 기반으로 구성하고 스토리텔링형 교육 콘텐츠를 접목해 현장감을 높였다.

특히 반려 AI 로봇, 하체 웨어러블형 로봇 ‘삼성 봇핏’ 등 디지털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리빙랩 존’, 로봇 바둑 등 디지털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딜링존(디지털+힐링)’도 마련돼 시니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70대 시니어는 지역으로 찾아오는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평소 배우고 싶었고 궁금했던 디지털 기계를 접할 수 있어서 좋고,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키오스크나 테이블오더를 걱정 없이 이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원 김석주 사회공헌단장은 “끊임없이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는 환경 속에서 인천 지역의 시니어들이 교육을 통해 능동적으로 디지털 사회에 참여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는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CSR) 사업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인 노인들이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일상 생활의 불편 해소는 물론 취업 역량 강화까지 지원하고 있다. 에스원이 주관사를 맡았으며 제일기획·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호텔신라·삼성웰스토리·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글로벌리서치 8개 관계사도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팝업 체험센터는 인천권역인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6월 9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되며, 이후 서울, 광주 순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수행기관을 지원관리하는 중앙기관으로, 취약노인 보호와 자립 지원 등 취약노인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정책 지원, 종사자 지원, 민간 자원 발굴 및 연계, 돌봄서비스 정책 모델 개발 및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1661-2129.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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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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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민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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