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가 지원하는 여성인력개발센터가 도내 여성 직업능력개발의 메카로 자리잡을 만큼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도는 목포와 여수 YWCA가 운영하고 있는 도내 2개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운영전반에 대해 최근 자체 평가했다.

그 결과, 2개 인력개발센터에서 케어복지사, 조리·제과·POP(예쁜글씨)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에 3120명이 참가했고 이 가운데 2664명인 85%가 수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수료자 가운데 412명은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모두 1137명이 취업, 43%의 취업률을 보였다.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의 경우는 수료자 1661명 가운데 944명이 취업, 취업률 57%의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여수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7월 여성주간을 맞아 도내 동부권 42개 구인업체와 1000여 명의 취업희망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체 사업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 모두 113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줬다.

이 행사를 계기로 여수인력개발센터에 대한 홍보효과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뿐만 아니다.

직업능력개발 훈련과 함께 패키지공예, 꽃꽂이 등 사회교육 과정에도 이들 2개 센터에서 모두 5300여 명이 참가, 지역여성들의 다양한 교양과 취미활동 수요도 충족시켜 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이 처럼 이들 2개 센터운영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음에 따라 직원 사기앙양을 위한 성과금과 컴퓨터 등 시설기자재 구입비로 7천여 만원의 ‘인센티브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앞으로 이들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질 높은 여성인력개발 훈련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전국에 50개소가 운영 중에 있고 목포센터는 97년 ‘일하는 여성의 집’으로 설립·운영돼오다 지난 2001년 여성부 지정 여성인력개발센터로 명칭이 변경됐고 지난 2003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전국센터 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평가 받은 바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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