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빛: 고대 슈 문명과 세계’ 전시회, 6월 9일 개막

쓰촨, 중국--(뉴스와이어)--쓰촨성 인민정부 홍보실이 주최하는 ‘태양의 빛: 고대 촉 문명과 세계’ 전시회가 6월 9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됐다. 청동 인두, 금 가면, 태양신조 금 장식, 금 홀 등 고대 촉 문명의 대표적인 문화 유물의 복제품과 3D 프린팅 부품이 함께 전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대 촉으로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3면 서라운드 프로젝션과 지면 프로젝션을 결합해 선보이며, 육안 3D 기술과 3D 애니메이션 특수 효과가 활용됐다.

영상 전체는 약 3분 분량으로, 삼성퇴와 금사로 대표되는 고대 촉 문명의 발전 궤적과 고고학 작업의 핵심 요점을 종합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유적지의 시각적 요소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정교한 문화 유적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청동기 시대 창강 상류의 고대 촉나라 문명의 중심지인 삼성퇴와 금사 유적지의 매력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웹사이트: https://www.sc.gov.cn

연락처

쓰촨성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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