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MF는 내년도 국내 경제성장률을 5.0%로 전망하면서 올해 성장률 3.8%를 크게 상회하는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03년 3월부터 시작된 지금의 대세상승이 유동성 장세로 특징되고 있지만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펀더멘털 장세로 넘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며, 내년 시장의 전초전이 되는 12월 증시는 이를 연말 랠리의 형태로 반영할 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미국의 연방금리 인상은 12월에도 이어질 전망이고 선물옵션 동시만기일과 연말 배당락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높은 차익잔고가 시장의 부담이 될 수는 있다. 이 경우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과 기말 수익률 확정을 위한 차익실현 욕구가 충돌하면서 시장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따라서 적절한 긴장감은 유지할 필요가 있겠지만, 중소형 개별주를 중심으로 한 종목 장세는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며 긍정적인 내년도 경제전망과 강력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주식시장은 이미 11월 말부터 시작된 연말 랠리 속에서 해피엔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당사는 12월 Kospi 전망치를 1,240~1,340pt로 제시한다. 중장기적으로 강세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견지할 필요가 있겠고, 2006년 시장에 대비한 추세적인 대응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업종별로는 금융/IT/자동차 업종과 중소형 개별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바람직해 보이고, 정책 수혜주나 배당 관련주에 대한 투자도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
웹사이트: http://www.kiwoom.com
연락처
키움닷컴증권 책임연구원 이승우 02-3787-5231
홍보담당자 주인 과장 02-3787-5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