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스, 글로벌 크로스보더 채용의 새로운 표준 제시

인도 인재, 실리콘밸리 정규직으로 채용

성남--(뉴스와이어)--글로벌 채용 플랫폼 캘러스(Callus)가 자사 플랫폼을 통해 인도 방갈로르 출신 개발자 Prawal S가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스타트업 Heyboss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사례를 공개했다.

캘러스는 우수한 기술 역량을 갖췄지만 취업 기회가 제한된 국가의 인재들과 개발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글로벌 기업을 연결하는 HR 플랫폼이다. 특히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인건비 격차가 큰 지역에서 고급 인재를 선발해 국내 대비 최대 5배 이상 저렴한 인건비로 기업에 연결하고 있다.

Prawal S는 캘러스가 추천한 인재로, 인도 카르나타카주 방갈로르에 거주하며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Heyboss에 원격 근무로 수습(Probation) 기간을 거친 후 정규직 채용까지 이어졌다.

캘러스 플랫폼은 기업이 최대 5명까지 인재를 수습 운영해본 후 실제 업무 적합성과 성과를 기반으로 원하는 인재를 최종 선발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Heyboss는 실리콘밸리의 높은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원격 인재 채용을 모색하던 중 캘러스를 통해 Prawal과 연결됐으며, 결과적으로 같은 업무를 1/5의 비용으로, 그리고 24/7 대응 가능한 시차 전략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캘러스는 2022년 설립 이후 인도 IIT를 비롯한 우수 대학과의 MOU를 기반으로 졸업 예정 인재들을 조기에 선점하고 있다. 현재까지 15개국에 주요 인재를 연결했으며, 10만명이 넘는 인재풀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시장의 기업들과 연결을 확장하며 진정한 글로벌 크로스보더 채용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캘러스컴퍼니 소개

캘러스컴퍼니는 ‘캘러스(Callus)’을 통해 채용 시장의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다. 재능 있는 인재가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는 직무 경험을 제공하며, 기업이 유능한 글로벌 인재를 활용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llus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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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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