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관광협회,관광업계,공연단 등 부산시홍보단 25명을 이끌고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청도시를 방문하여 관광홍보마케팅을 펼친다.

청도시 관광홍보 마케팅은 부산출신 청도 기업인 격려간담회를 비롯하여 청도인민정부 예방, 관광설명회, 관광교류의 밤 등을 개최하여 APEC정상회의 성공개최 도시로서의 부산이미지를 관광시장 개척으로 연결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APEC기간중에 허남식 부산시장의 각국 정상들과의 만남을 비롯하여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일행과의 공식만찬을 갖고 외교역량을 발휘하여 상호 통상을 논의하는 등 높아진 부산의 도시위상과 환류열풍을 관광산업으로 연결시켜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관광설명회는 지난 2000년 부산-후쿠오카간 “공동관광유치사업” 추진 합의에 따라 부산광역시와 후쿠오카시가 공동으로 관광객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부산·후쿠오카·청도 3개 도시의 교류의 장으로서 관광교류 증진을 통한 우호증진 도모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부산관광홍보단의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허남식 부산시장은 11월 29일(화) 오후1시 청도시 해천호텔에서 부산출신 청도진출 기업인 20여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기업인의 노고격려와 부산홍보에 아낌없는 배려를 당부했다. 현재 청도진출 부산기업수는 250여개에 이를정도로 활발한 경제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 이어서 오후 4시에는 청도인민정부를 예방하여 관고아설명에 개최 협조에 따른 감사를 표하고, 상호도시간의 관심사항을 논의하는 등 교류증진 활동을 펼친다.

△그리고 오후 5시30분부터는 청도시 샹그리라호텔 1층 연회장에서, 청도국 여유국관계자, 현지언론,관광업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40여분동안 부산-후쿠오카 공동 관광설명회를 갖고 부산시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부산시 방문을 홍보한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청도 관광설명회와 교류의 밤은 세도시가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장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뜻깊은 행사로,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부산의 진면목을 보시고 우리 부산을 찾아주신다면 저와 400만 부산시민 모두가 여러분을 따뜻하게 맞이할 것이라며 부산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관광설명후 오후 7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부산-후쿠오카-청도 3개시 주요내빈, 관광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관광교류의 밤” 행사를 갖고 3개 도시간의 우의증진과 상호교류 협력의 장을 갖는 것을 끝으로 부산관광 홍보마케팅을 마치게된다.

중국 청도시는 산동반도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731만의 대도시로 부산시와는 2003년에 경제 및 교류협정을 체결한바 있으며, 우리나라와의 교역액도 연간 54억불에 달하고 청도 전체 교역액의 23%를 한국이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기업의 진출이 활발하다. 부산시와는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아끌어 나갈 항만물류도시라는 공동점과 더불어 경제적 문화적으로도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는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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