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예비교원, Microsoft 수업 설계 프로그램 참여… AI 시대 교육혁신에 도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고우넷 주관의 전주교육대학교 예비교원을 대상으로 한 Microsoft 수업 설계 ‘방탈출 수업 해커톤’ 성료

전주--(뉴스와이어)--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전주교육대학교(이하 전주교대) 예비교원을 대상으로 한 Microsoft 수업 설계 프로그램 ‘방탈출 수업 해커톤-방탈출 수업을 디자인하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관하는 AINSI (AI National Skills Initiativ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은 IT 및 교육 전문기관 고우넷(Gownet)이 맡았다. AINSI 프로젝트는 전국의 교육대학교 및 사범대학 예비교원을 대상으로 Microsoft 기반 수업 설계와 AI 활용 수업 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주교대에서는 정영식 교수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 아래 많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정 교수는 “학생들이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이를 수업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주교대 교사교육센터 ‘마음연구홀’에서 진행됐으며, 한옥의 미감을 살린 따뜻한 인테리어 속에서 참가자들은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몰입할 수 있었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을 포함해 역사와 현재를 교차하는 다양한 수업 아이디어들이 등장해 현장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학생들은 Microsoft의 Teams, PowerPoint, Copilot, Forms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방탈출 형식’의 창의적인 수업을 직접 설계했다. 이는 예비교원들이 향후 교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몰입형 수업 모델을 경험하는 실천적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전주교대 졸업선배인 군산남초등학교 조영상 교사와 삼례동초등학교 엄태건 교사의 멘토링과 특강이 더해지며, 참가자들에게 더욱 뜻깊고 영감을 주는 시간이 됐다. 선배 교사들의 현장 경험과 조언은 예비교원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하며 교육에 대한 열정을 더욱 북돋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은 오는 6월 21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개최되는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전국 교육대학교 및 사범대 예비교원들과 함께 AI 기반 수업 설계 역량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전국 단위의 교대 및 사범대와 협력해 예비교원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우넷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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