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임직원 안전 교육 강화 및 지속적인 지원 약속

서울--(뉴스와이어)--네슬레코리아(대표이사 토마스 카소)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네슬레코리아는 임직원 대상 안전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생명 존중의 가치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교육 활동: 네스프레소 부티크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이 매년 진행되며, 사무실 근무 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격년으로 진행한다.
· 기타 협력 사업: 기타 인도적 지원 활동은 상호 협의하에 추진한다.

네슬레코리아 측은 이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네슬레코리아는 지난 5월 중순,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교육 강습생들을 위한 후원 물품으로 네슬레코리아의 커피 및 초콜릿 1만여 개 품목을 전달한 바 있다. 이 후원 물품은 강습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약 체결일인 2025년 4월 1일로부터 최초 1년간 유효하며, 해지 의사를 통보하지 않는 한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소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인류의 고통을 예방하고 경감하며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네슬레코리아 소개

네슬레(Nestlé S.A.)는 스위스 브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회사로, 1866년 설립 이후 전 세계 190여 국가에 진출해 있다. 네슬레는 ‘음식의 힘을 통해 현재와 다음 세대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We unlock the power of food to enhance quality of life for everyone, today and for generations to come)’는 모토하에 커피 및 음료, 제과, 뉴트리션 및 헬스 사이언스, 생수, 펫케어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걸쳐 2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네슬레 한국법인인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는 커피, 제과, 뉴트리션 사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앳홈, 킷캣, 프루팁스, 다막, 퓨리나 펫케어 등의 주요 브랜드가 포함된다.

웹사이트: http://www.nest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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