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마트 중부상권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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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8 09:16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백화점에서 운영하는 그랜드마트는 중부상권 교두부 확보를 위해 충북 청원군 오창면에 위치한 할인점 부지 6천80평,물류서비스센터 부지 3만4천평을 본격적인 개발로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착공 계획을 가지고 있다.

신행정도시 합헌 결정으로 충청도 특히 공주,연기군에 대한 관심 고조로 자가용으로 15분~20분 거리인 충북 오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그랜드백화점은 내년 상반기 내에 6천80평 부지에 판매시설 5천300평 규모의 1차 할인점을 착공 할 계획이며 2차로 2007년 상반기에 3만4천평 부지에 연면적 1만평 정도의 물류서비스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그랜드마트 오창점은 연면적 14만평,판매시설 5천300평을 자랑하는 대형 할인점으로 지하2층~지상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랜드마트 오창점은 유통시설이 낙후된 오창에 대한 새로운 종합쇼핑센터로 건립되며 할인점에선 최초로 그랜드시네마(영화관)가 입점하게 된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로 클리닉센터,찜질방,문화센터,스포츠센터 등이 입점된다.

지상1층~3층까지는 판매시설,4층~5층은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2007년 상반기내에 오픈 계획으로 중부상권 최초 그랜드마트가 들어서게 되며 주차대수는 700대를 자랑한다..

그리고 2007년 상반기 착공계획으로 있는 오창 물류서비스센터 건립 계획도 나와있다.

중부권에 첫 진출하는 그랜드마트 할인점과 물류센터를 동시에 해결하는 효과로 경기도 수지 물류센터(2000평)와 함께 오창 물류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면 수도권 및 중부권을 망라한 종합 유통업체로 발돋움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수지 물류센터는 신선식품을 주로 취급하고 오창 물류센터는 가공식품 및 공산품 위주로 물류를 이원화하여 운영하게 된다.

또한 오창 물류센터의 사용용도는 직영 및 일부 임대를 동시에 운영하는 시스템이 될 전망이다.

그랜드마트는 2000년 그랜드마트 강서점 오픈 이후 처음 할인점 점포 확장으로 이를 계기로 그랜드백화점 강서점 자체개발,가평 종합레져타운 개발 등 굶직한 사업계획을 점진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그랜드백화점 손창록 사장은 “그랜드가 중부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종합 유통시설로 자리잡을 예정이며 또한 할인점 최초로 영화관 등을 입점시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했다.

웹사이트: http://www.grandde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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