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산물 살리기에 올인, 충남의 중심에서 농사랑을 외치다
하지만 비단 쌀에만 국한될 문제가 아니라 농산물 개방은 가격의 전면 하락 및 국내농산물 소비의 감축으로 이어져 유통질서의 불안정성을 야기, 농촌붕괴현상이라는 예측의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선 것이 우리 농산물 살리기에 힘쓰고 있는 농사랑이다.
(주)ITNC21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사랑(www.nongsarang.co.kr)은 산업자원부의 지역혁신특성화(이하 RIS)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지역 우리농산물 제값받기”를 실천하기 위한 농산물 사이버 장터이다.
농사랑은 충남의 농기업들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시킬 수 있는 전자상거래 시스템구축과 활성화로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매출증대를 통한 소득증대를 사업의 최우선 목표하고 있다.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규모화된 농산물 브랜드 경영체를 육성하여 체계적으로 브랜드를 관리할 수 있도록 농기업들의 전자카다로그의 제작 및 농기업 자체 홈페이지 개발 등의 기술컨설팅을 무상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BI및 CI제작은 물론이고 농산물 명품화 전략의 일환으로 이미 “농사랑”이란 이름으로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을 한 상태이다. 각 상품 카테고리 내에 있는 상품군들의 브랜드 전략도 진행 중에 있다. “철새 노는 갯마을” 농기업의 쌀의 경우 기존의 포장에서 탈피, 2.5Kg 진공 소포장으로 저장기간의 연장을 통한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을 더하여 “심청이 씨눈쌀,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제품명으로 런칭하기도 했다.
자사몰 뿐 아니라 외부 마켓에서의 판로확대도 꾀하고 있는데 작년의 경우, 고객만족도 98%를 유지하면서 (주)옥션 파워셀러 및 베스트셀러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옥션 및 G마켓에 입점하여 판매중이며 이번 옥션 쌀 카테고리 경매에서 1위라는 판매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곧 GS estore나 농협, 인터파크의 입점도 고려중이다.
농사랑의 입점문의 및 제품을 만나보기 위해서는 자사몰(www.nongsarang.co.kr,☎042-526-6783)및 외부마켓 옥션 및 G마켓에서 “농사랑”으로 검색하면 된다.
한편, 월별 월례회 및 농산물 관련 세미나 등을 개최함으로써 농기업들의 오프라인 모임 및 전자상거래 교육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첫 월례회를 시작으로 오는 29일에 2회 월례회 및 전자상거래 관련 교육을 공주 농업기술원에서 갖을 예정이다.
글로비전 개요
1999년 설립된 글로비전(구 아이티엔씨21)의 주요사업내용은 PC의 생산 및 온라인 판매 사업이다. 2004년부터는 조달청 행정전산망PC를 공급하면서 조립PC업체 최초로 국가우수품질 Q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이노비즈 A등급과 신기술 벤처기업인증까지 획득해 독자적 EC마케팅 시스템업체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컴퓨터(www.globalcomputer.co.kr)라는 독자적 브랜드 PC사업을 비롯해 충남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우수농산물 쇼핑몰인 농사랑(www.nongsarang.co.kr)을 운영하는 등 고부가가치 성장사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tnc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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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엔씨21 홍보팀 이수호 042-526-6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