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맛 없으면 무조건 환불·교환…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 ‘품질 보장제’ 실시
영등포농협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상품 품질관리 강화, 매장 직원 대상 과일 상품 응대 교육 등 사전 관리 체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 등 품질 변동이 잦은 시기에도 고객에게 당도, 보관 방법 등 관련 정보를 선제적으로 안내해 반품률을 최소화하고자 힘쓰고 있다.
영등포농협 경제사업본부는 하나로마트 농산팀장들과 함께 산지농협을 직접 방문해 수급 현황을 확인하고 품질 선별 과정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백호 영등포농협 조합장은 “영등포농협은 이번 여름철 수박·참외 품질 보장제를 시작으로 향후 농산물 전 품목으로 대상을 확대해 품질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국민의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농협 경제사업본부 소개
함께 가는 상생의 시작, 영등포농협은 6조5000억원의 금융 자산을 보유한 전국 제1규모의 지역농협으로, 영등포구, 구로구, 동작구, 금천구를 관할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금융 및 마트 사업,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ydpn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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