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자하연, 온기우편함으로 추모고객의 마음 돌봄

광주--(뉴스와이어)--추모공원 자하연(이사장 최선옥)이 추모고객(연고자)의 마음 돌봄과 정서적 치유를 위해 사단법인 온기와 손을 맞잡았다.

자하연과 온기는 7일 연고자의 심리적 고립감 해소와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하연 분당공원 관리사무소 앞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

‘온기우편함’은 비영리단체인 온기가 운영하는 마음 돌봄 프로그램으로, 사연을 보내면 자원봉사자인 ‘온기우체부’가 공감과 진심 어린 위로가 담긴 손편지로 답장을 전하는 마음 나눔 활동이다.

양 기관은 이번 온기우편함 설치를 통해 자하연을 방문하는 연고자와 추모고객의 상실의 아픔을 위로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고인을 기억하는 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마음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자하연 최선옥 이사장은 “온기 우편함이 추모공원을 찾는 연고자의 정서적 고립감을 덜어주고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모공원인 재단법인 자하연의 상세한 정보는 https://jahaye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하연 소개

재단법인 자하연은 1971년 설립 이래 고인의 묘지를 정성껏 관리해 온 국내 대표 메모리얼 파크다. 현재 분당, 팔당, 일산, 포천 등 경기도 주요 거점 4곳에 자연 속 안식처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자하연은 ‘온기우편함’ 설치 및 운영을 시작으로 자하연 연고자의 마음 돌봄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자하연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묘지 운영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jahayeon.com

연락처

재단법인 자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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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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