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미래재단-현대오토에버 ‘2025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대학생 멘토단 발대식
대학생 멘토단 18명이 중심이 돼 지역아동센터 6곳, 70여 명 아동에게 코딩교육 제공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 전파,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임직원 멘토링 등 혜택 제공
8년차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업문화에 선한 영향력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은 소외계층 아동의 모빌리티 공학에 대한 흥미를 제고하고, 대학생 멘토들을 IT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현대오토에버는 2018년부터 8년째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46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500여 명에게 체험형 코딩 교육을 제공하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멘토로 참여한 대학생들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지역아동센터 6곳 총 70여 명의 아이들에게 코딩교육을 제공한다. 대학생 멘토단은 참여 아동들이 상상하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코딩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현대오토에버는 대학생 멘토들에게 장학금과 활동비를 지원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단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전문교육을 받았다. 또한 현대오토에버 임직원들과 △직무 선택 △진로 설계 △현장 업무 방식 △취업 준비 과정 등 대학생 멘토단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대학생 이송하 멘토(국민대학교)는 “공학이라는 어려운 분야를 보다 쉽고,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하고 싶다. 아이들과의 멘토링 활동과 더불어 스스로도 내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홈페이지: http://hyundaiautoeversmart.com
아이들과미래재단 소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벤처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2000년 3월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CSR)을 추진, 전문 CSR 사업영역을 개척해왔다. 2025년 기준 연간 80여 개 파트너 기업과 사업협약을 맺고 아동·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전문 CSR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환경개선, 장학사업 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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