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상쾌환, 제로 라인업 제품 누적 판매량 1200만 개 돌파
상쾌환 부스터 제로 누적 판매량 777만 개, 상쾌환 스틱 제로 2종 누적 판매량 500만 개 넘어
제로 라인업 전체 누적 판매량 중 음료형이 60% 차지… 숙취해소음료 시장에서 존재감 증가
편의점 입점한 숙취 해소 브랜드 중 제로 음료와 스틱 보유한 브랜드는 상쾌환이 유일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지난달까지 누적 777만여 개가 판매됐고, 스틱 모양의 제로 숙취 해소 젤리 ‘상쾌환 스틱 제로’ 2종(청사과맛, 납작복숭아맛)은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넘어섰다. 제품별로 보면 음료형이 전체 판매량의 약 60%를 차지했다.
상쾌환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무설탕 및 제로 칼로리 콘셉트의 제품이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로 확산되는 것에 주목하고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제로 숙취해소 제품을 개발했다. 지금까지도 편의점에 입점한 숙취 해소 브랜드 중에서 제로 콘셉트의 숙취해소음료와 숙취 해소 젤리를 모두 보유한 곳은 상쾌환이 유일하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열량 부담을 낮추고, 식용색소와 보존료도 첨가하지 않은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다. 허브차에 자주 쓰이는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조합해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올해 1월 선보인 상쾌환 스틱 제로는 마찬가지로 알룰로스를 사용한 무설탕의 제로 슈거 숙취해소제품이다. 칼로리는 개당 11kcal로, 기존 스틱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이다. 젤리 같은 식감과 청량하고 달달한 청사과맛과 납작복숭아맛을 구현해 음주 전후에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제로 라인업 제품들은 모두 기존 상쾌환 제품의 핵심 원료인 글루타치온 성분이 함유돼 숙취의 주요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체외 배출에 효과적이다. 숙취 해소 효과에 대한 입증도 마쳤다. 상쾌환은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숙취 해소 기능성 표시제에 대응해 숙취 해소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실증자료 검토 단계도 통과했다.
상쾌환은 제로 콘셉트의 숙취해소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비음료형 숙취해소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한편, 음료형 숙취해소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삼양사 박성수 H&B사업PU장은 “상쾌환 제로 라인업 제품들은 맛도 좋고 칼로리도 적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효과, 맛, 건강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로 숙취해소제품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쾌환은 2013년 환 형태의 숙취해소제품으로 첫발을 뗀 이후 2019년 휴대성이 좋고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스틱 제품을 출시하며 비음료형 숙취해소제품 시장을 선도했다. 2023년에는 ‘상쾌환 부스터’를 출시해 숙취해소음료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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