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더빌트, 홍역·볼거리·풍진에 대한 조기 중화 항체 아틀라스 생성 위해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가기랩 선택
연구자들은 중화 항체 후보 치료법 개발을 위해 MMR 백신에서 시작되는 우세한 플라스마블라스트의 아형 발견이 목표
밴더빌트 항체 치료 센터(Center for Antibody Therapeutics)의 제임스 크로(James Crowe) 박사는 대규모 면역 세포 연구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크로우 박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지금까지 조합된 것 중 가장 큰 규모의 중화 플라스마블라스트 단일 세포 아틀라스를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우리는 수천만 개의 B세포 수용체를 시퀀싱하고 매핑함으로써 가장 강력한 항체 계통을 밝혀내 항체 발견을 가속하며 백신 설계를 위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통찰력은 새로운 감염병 위협에 대응하고 기존 예방 접종 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우위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파스의 에버코드(Evercode) 화학 기술을 활용하여 가가랩(GigaLab)은 대규모 단일 세포 데이터 세트를 빠르게 생성하여 이러한 면역 세포를 규모에 맞게 매우 세부적으로 시퀀싱할 수 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찰리 로코(Charlie Roco) 박사는 “이처럼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제임스 크로우 박사와 밴더빌트 팀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가랩을 통해 달성한 속도와 규모를 통해 우리는 이러한 바이러스 항원에 노출된 후 존재하는 전례 없는 수의 면역 세포를 시퀀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다양한 환자들의 면역 다양성, 클론 확장, 항체의 항원 특이성을 더 잘 이해하는 것 외에도 새로운 치료용 항체를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는 인류의 건강과 과학 연구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이다. 전례 없는 규모와 용이성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당사의 개척적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구, 줄기세포 치료, 신장 및 간 질환, 뇌 발달, 면역 체계 등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가능하게 해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와 찰스 로코(Charles Roco)가 설립한 파스는 1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했으며, 전 세계 3000여 곳의 연구소에서 사용된다. 증가일로에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훌 트랜스크립톰(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에버코드 BCR(Evercode™ BCR), 진 셀렉트(Gene Select)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솔루션 트레일메이커(Trailmaker™) 등이 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시애틀의 활기찬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South Lake Union) 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본사와 최첨단 연구소로 사세를 확장했다. 웹사이트: https://www.parsebioscienc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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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parsebiosciences.com/
연락처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
케이티 크레이머(Kaitie Kramer)
kkramer@parsebiosciences.com
이 보도자료는 Parse Biosciences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