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 젠더, 선도적인 자산 및 웰스 관리 부티크 회사인 프린스 휴스턴 그룹 인수로 미국 금융 서비스 업무 강화
프린스 휴스턴 그룹은 자산 및 웰스 관리, 패밀리 오피스, 기부 및 재단, 헤지 펀드, 사모펀드, 보험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고객에게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높은 건정성의 맞춤형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이들의 전문성은 미국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에곤 젠더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
에곤 젠더의 글로벌 총괄 회장 마이클 엔서(Michael Ensser)는 “이번 인수는 유기적 성장을 추구하는 우리 전략의 일환이며, 우리의 가치와 장기적 비전에 부합하는 신중하게 선택된 확장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프린스 휴스턴 그룹의 심층적인 자산 및 웰스 관리 관련 전문 지식과 맞춤형 접근 방식은 미국과 전 세계에서 당사의 금융 서비스 실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거래를 통해 에곤 젠더는 해당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과 강력한 고객 관계를 갖춘 고도로 전문화된 팀을 영입하는 한편, 프린스 휴스턴 그룹은 더 광범위한 영향력과 리더십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에 합류하게 되었다.
미국 에곤 젠더의 매니징 파트너인 게르만 헤레라(German Herrera)는 “서치는 컨설턴트의 우수성과 집단적이고 글로벌한 사고방식에서 시작된다. 프린스 휴스턴 그룹은 이 두 가지 모두를 구현하고 있다”며 “우리는 프린스 휴스턴 그룹 팀을 에곤 젠더에 맞이하고 고객과 파트너를 위해 함께 이룰 수 있는 훌륭한 일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린스 휴스턴 그룹의 창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메릴린 프린스(Marylin Prince)는 “우리 팀은 오랫동안 존경해 온 회사인 에곤 젠더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에 있어 우리는 개념적 일치를 이루고 있다. 모든 면에서 서로 완벽하게 맞는다.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의 강점을 결합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린스 휴스턴 그룹과 에곤 젠더의 통합은 즉시 적용되어 고객과 팀 모두에게 원활한 전환을 보장한다. 헌트 스캔론 벤처스(Hunt Scanlon Ventures)는 이 거래에서 에곤 젠더를 대표하는 매수측 M&A 자문사 역할을 맡았다.
에곤 젠더 소개
에곤 젠더(Egon Zehnder)는 전 세계 조직의 최고 리더들이 가장 전략적이고 변혁적인 리더십 과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36개국 67개 지사에서 근무하는 600명의 컨설턴트로 구성된 당사 팀은 모든 고객에게 실질적인 업계 경험과 협업적 정신을 제공하여 현재와 미래의 리더십을 발견하고 개발하고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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